최종편집: 2025-07-06 07:03

  • 구름많음속초29.4℃
  • 흐림25.5℃
  • 구름많음철원25.0℃
  • 구름많음동두천25.1℃
  • 구름많음파주24.7℃
  • 흐림대관령21.1℃
  • 구름많음춘천25.3℃
  • 안개백령도22.0℃
  • 흐림북강릉28.5℃
  • 구름많음강릉29.7℃
  • 구름많음동해28.8℃
  • 흐림서울26.4℃
  • 흐림인천25.2℃
  • 구름많음원주26.1℃
  • 구름많음울릉도28.1℃
  • 구름많음수원25.4℃
  • 구름많음영월23.8℃
  • 흐림충주25.2℃
  • 구름많음서산25.1℃
  • 구름많음울진27.6℃
  • 흐림청주26.7℃
  • 구름많음대전25.8℃
  • 구름많음추풍령24.6℃
  • 구름많음안동23.7℃
  • 구름많음상주25.7℃
  • 구름많음포항27.3℃
  • 구름많음군산25.7℃
  • 구름많음대구26.6℃
  • 구름많음전주25.9℃
  • 구름많음울산25.3℃
  • 구름조금창원24.0℃
  • 구름많음광주26.4℃
  • 구름많음부산25.2℃
  • 구름조금통영25.0℃
  • 구름조금목포26.6℃
  • 구름조금여수26.1℃
  • 박무흑산도25.5℃
  • 구름조금완도26.8℃
  • 구름조금고창26.7℃
  • 구름많음순천22.5℃
  • 구름많음홍성(예)26.0℃
  • 구름많음24.2℃
  • 구름조금제주25.9℃
  • 구름조금고산26.4℃
  • 맑음성산24.1℃
  • 구름많음서귀포26.9℃
  • 구름조금진주22.7℃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4.9℃
  • 흐림이천25.8℃
  • 구름많음인제25.0℃
  • 구름많음홍천24.6℃
  • 구름많음태백22.6℃
  • 흐림정선군25.1℃
  • 흐림제천23.7℃
  • 구름많음보은23.0℃
  • 구름많음천안22.7℃
  • 흐림보령26.2℃
  • 구름많음부여25.7℃
  • 구름많음금산24.3℃
  • 구름많음25.2℃
  • 구름많음부안25.6℃
  • 구름많음임실22.6℃
  • 구름많음정읍25.8℃
  • 구름많음남원24.5℃
  • 구름많음장수22.1℃
  • 구름조금고창군26.0℃
  • 구름조금영광군26.6℃
  • 맑음김해시25.4℃
  • 구름조금순창군24.8℃
  • 구름조금북창원25.1℃
  • 구름조금양산시26.2℃
  • 구름조금보성군25.7℃
  • 구름조금강진군26.5℃
  • 맑음장흥25.3℃
  • 맑음해남26.2℃
  • 맑음고흥25.8℃
  • 구름조금의령군22.5℃
  • 구름많음함양군25.4℃
  • 구름조금광양시24.3℃
  • 맑음진도군26.1℃
  • 구름많음봉화21.5℃
  • 구름많음영주25.3℃
  • 구름많음문경23.4℃
  • 구름많음청송군25.0℃
  • 구름많음영덕26.2℃
  • 구름조금의성22.0℃
  • 구름조금구미24.2℃
  • 구름많음영천25.6℃
  • 구름많음경주시26.7℃
  • 구름많음거창20.8℃
  • 구름많음합천23.3℃
  • 구름조금밀양24.8℃
  • 구름많음산청22.2℃
  • 구름조금거제25.5℃
  • 구름조금남해26.8℃
  • 구름많음25.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701_110445213_04.jpg


[시사캐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지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이후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 계획 구체화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국정 운영 효율성 저하, 막대한 이전 비용, 민원인 불편, 그리고 해수부 공무원들의 생활 기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해수부 부산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국토 균형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세종시에 잔류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이전 추진이 비합리적이고 행정수도 완성 목표와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공무원 노조 역시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세종에서도 주요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으며, 필요시 일부 기능만 이전하는 점진적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인 만큼, 국민적 궁금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재수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전 계획의 합리성, 대안 여부 등을 논의하여 국민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공개 토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최민호 시장은 전재수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