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6 22:37

  • 흐림속초20.7℃
  • 비17.6℃
  • 흐림철원17.9℃
  • 흐림동두천17.6℃
  • 흐림파주17.6℃
  • 흐림대관령14.0℃
  • 흐림춘천17.5℃
  • 맑음백령도15.3℃
  • 비북강릉18.6℃
  • 흐림강릉20.3℃
  • 흐림동해18.9℃
  • 비서울18.2℃
  • 흐림인천18.4℃
  • 흐림원주18.2℃
  • 비울릉도18.2℃
  • 비수원18.2℃
  • 흐림영월16.9℃
  • 흐림충주16.8℃
  • 흐림서산17.8℃
  • 흐림울진18.2℃
  • 비청주18.1℃
  • 비대전17.3℃
  • 흐림추풍령16.5℃
  • 비안동17.3℃
  • 흐림상주17.2℃
  • 비포항17.9℃
  • 흐림군산17.5℃
  • 비대구18.4℃
  • 비전주17.3℃
  • 비울산16.4℃
  • 비창원17.7℃
  • 비광주17.0℃
  • 비부산17.2℃
  • 흐림통영17.4℃
  • 비목포18.1℃
  • 비여수17.0℃
  • 비흑산도15.8℃
  • 구름많음완도18.6℃
  • 흐림고창16.5℃
  • 흐림순천16.4℃
  • 비홍성(예)17.9℃
  • 흐림18.2℃
  • 흐림제주21.7℃
  • 흐림고산16.0℃
  • 흐림성산18.8℃
  • 흐림서귀포17.9℃
  • 흐림진주17.1℃
  • 흐림강화16.9℃
  • 흐림양평17.8℃
  • 흐림이천18.9℃
  • 흐림인제16.9℃
  • 흐림홍천17.6℃
  • 흐림태백14.7℃
  • 흐림정선군16.8℃
  • 흐림제천16.6℃
  • 흐림보은16.7℃
  • 흐림천안17.9℃
  • 흐림보령18.4℃
  • 흐림부여17.5℃
  • 흐림금산17.1℃
  • 흐림17.1℃
  • 흐림부안17.5℃
  • 흐림임실16.3℃
  • 흐림정읍17.0℃
  • 흐림남원16.9℃
  • 흐림장수15.5℃
  • 흐림고창군17.0℃
  • 흐림영광군16.8℃
  • 흐림김해시17.4℃
  • 흐림순창군16.8℃
  • 흐림북창원18.3℃
  • 흐림양산시18.3℃
  • 흐림보성군17.7℃
  • 흐림강진군18.6℃
  • 흐림장흥18.7℃
  • 구름많음해남17.7℃
  • 흐림고흥17.5℃
  • 흐림의령군18.1℃
  • 흐림함양군17.0℃
  • 흐림광양시17.2℃
  • 맑음진도군16.9℃
  • 흐림봉화15.7℃
  • 흐림영주16.4℃
  • 흐림문경16.6℃
  • 흐림청송군17.2℃
  • 흐림영덕17.1℃
  • 흐림의성18.1℃
  • 흐림구미17.8℃
  • 흐림영천17.9℃
  • 흐림경주시18.0℃
  • 흐림거창16.4℃
  • 흐림합천18.0℃
  • 흐림밀양17.9℃
  • 흐림산청17.0℃
  • 흐림거제17.8℃
  • 흐림남해17.4℃
  • 비1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이어 「청소년과 청년정책 현황 및 향후 과제」 주제 발표

f__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_연구모임 2차 간담회 (1).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은 15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 정책의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청소년 정책 통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남화성 청소년학 박사는 착수보고를 통해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소년과 청년 정책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세종시 권역별 청소년시설 운영 방향,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청소년 정책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핀란드와 프랑스 등 해외 사례를 인용해 아동·청소년·청년 정책의 연령 기준 정비와 정책 일원화 필요성을 제시하고, 당사자 중심·예방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청소년 정책은 일관된 전달체계를 통해 아동기부터 청년기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 또한 세종시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인프라와 인력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세종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돌봄이 연계된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