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3 23:35

  • 흐림속초23.6℃
  • 비23.4℃
  • 흐림철원20.1℃
  • 흐림동두천24.8℃
  • 구름많음파주24.2℃
  • 흐림대관령16.5℃
  • 흐림춘천23.2℃
  • 맑음백령도22.4℃
  • 비북강릉20.9℃
  • 흐림강릉21.6℃
  • 흐림동해21.6℃
  • 흐림서울25.9℃
  • 흐림인천23.7℃
  • 흐림원주21.2℃
  • 비울릉도23.7℃
  • 흐림수원23.1℃
  • 흐림영월19.3℃
  • 흐림충주20.7℃
  • 구름많음서산22.2℃
  • 흐림울진23.3℃
  • 흐림청주23.5℃
  • 흐림대전22.0℃
  • 흐림추풍령19.7℃
  • 비안동20.6℃
  • 흐림상주20.0℃
  • 천둥번개포항22.4℃
  • 구름많음군산22.2℃
  • 비대구20.2℃
  • 흐림전주22.6℃
  • 비울산21.5℃
  • 비창원21.7℃
  • 흐림광주20.9℃
  • 천둥번개부산22.7℃
  • 흐림통영21.9℃
  • 구름조금목포22.3℃
  • 비여수22.3℃
  • 맑음흑산도22.8℃
  • 흐림완도22.8℃
  • 구름많음고창22.6℃
  • 흐림순천20.7℃
  • 흐림홍성(예)22.9℃
  • 흐림21.6℃
  • 흐림제주23.1℃
  • 구름조금고산23.3℃
  • 흐림성산22.9℃
  • 흐림서귀포25.4℃
  • 흐림진주21.5℃
  • 구름많음강화22.7℃
  • 흐림양평23.2℃
  • 흐림이천23.2℃
  • 흐림인제21.2℃
  • 흐림홍천22.3℃
  • 흐림태백17.9℃
  • 흐림정선군19.5℃
  • 흐림제천19.8℃
  • 흐림보은21.4℃
  • 흐림천안20.2℃
  • 구름많음보령21.9℃
  • 흐림부여21.9℃
  • 흐림금산21.7℃
  • 흐림21.9℃
  • 구름많음부안21.9℃
  • 흐림임실20.8℃
  • 흐림정읍23.1℃
  • 흐림남원21.3℃
  • 흐림장수19.5℃
  • 구름많음고창군22.3℃
  • 구름조금영광군21.8℃
  • 흐림김해시22.2℃
  • 흐림순창군21.2℃
  • 흐림북창원22.0℃
  • 흐림양산시22.2℃
  • 흐림보성군23.5℃
  • 흐림강진군22.8℃
  • 흐림장흥22.0℃
  • 구름많음해남22.5℃
  • 흐림고흥22.0℃
  • 흐림의령군20.2℃
  • 흐림함양군20.7℃
  • 흐림광양시22.0℃
  • 구름많음진도군22.1℃
  • 흐림봉화20.0℃
  • 흐림영주19.7℃
  • 흐림문경20.8℃
  • 흐림청송군20.0℃
  • 흐림영덕22.1℃
  • 흐림의성20.5℃
  • 흐림구미21.0℃
  • 흐림영천19.6℃
  • 흐림경주시21.5℃
  • 흐림거창20.0℃
  • 흐림합천20.8℃
  • 흐림밀양22.3℃
  • 흐림산청20.7℃
  • 흐림거제21.5℃
  • 흐림남해21.7℃
  • 천둥번개2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CN갤러리, 윤 우, 심예은 작가 <A MOMENTARY MEMORY> 2인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f_[사진자료] 전시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5년 제4차 정기대관 전시 <A MOMENTARY MEMORY>를 6월 11일(수)부터 6월 2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우, 심예은 작가의 2인전으로, 회화와 설치 작업을 통해 기억과 감정에서 비롯된 찰나의 장면들을 시각화한다. 두 작가는 일상에서 포착한 재료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감각을 끌어내며,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기억의 단편을 새롭게 재구성해 보여준다.

 

윤우 작가는 여행 중 마주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회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시공간을 제시한다. 반면 심예은 작가는 일상 속 자연물과 사물에 깃든 미묘한 감각과 움직임에 주목하여 작업을 전개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접근법을 취하는 두 작가이지만, 찰나의 기억과 감각을 포착한다는 공통된 예술적 관심사로 이번 전시에서 만나게 되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각적 전환을 유도하며,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공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들은 "작은 변화와 미세한 마주침들이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다가온다"며, "우연히 마주친 장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순간'을 발견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