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7 03:29

  • 구름많음속초17.0℃
  • 구름많음8.8℃
  • 맑음철원9.5℃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1.1℃
  • 구름많음대관령13.4℃
  • 구름많음춘천9.1℃
  • 박무백령도9.6℃
  • 구름조금북강릉20.2℃
  • 구름많음강릉16.0℃
  • 구름많음동해15.9℃
  • 맑음서울16.5℃
  • 맑음인천16.2℃
  • 흐림원주14.0℃
  • 구름많음울릉도16.1℃
  • 비수원15.8℃
  • 구름많음영월9.2℃
  • 맑음충주13.5℃
  • 맑음서산16.5℃
  • 구름많음울진17.2℃
  • 맑음청주17.1℃
  • 맑음대전15.5℃
  • 맑음추풍령8.5℃
  • 맑음안동10.8℃
  • 맑음상주10.8℃
  • 맑음포항16.7℃
  • 맑음군산16.3℃
  • 맑음대구13.5℃
  • 맑음전주17.2℃
  • 맑음울산15.0℃
  • 맑음창원13.8℃
  • 흐림광주17.4℃
  • 구름조금부산14.3℃
  • 맑음통영15.0℃
  • 흐림목포16.7℃
  • 구름많음여수13.4℃
  • 박무흑산도10.7℃
  • 흐림완도19.4℃
  • 맑음고창17.6℃
  • 흐림순천8.9℃
  • 맑음홍성(예)15.1℃
  • 구름조금16.3℃
  • 구름조금제주21.9℃
  • 구름많음고산15.8℃
  • 구름많음성산17.0℃
  • 구름많음서귀포17.6℃
  • 맑음진주13.0℃
  • 맑음강화15.3℃
  • 구름많음양평11.2℃
  • 흐림이천16.2℃
  • 구름많음인제8.3℃
  • 맑음홍천10.0℃
  • 맑음태백12.4℃
  • 흐림정선군9.4℃
  • 맑음제천8.1℃
  • 맑음보은7.8℃
  • 구름많음천안17.0℃
  • 맑음보령17.6℃
  • 맑음부여15.5℃
  • 맑음금산17.7℃
  • 맑음17.5℃
  • 맑음부안17.2℃
  • 구름많음임실14.8℃
  • 맑음정읍18.5℃
  • 맑음남원15.7℃
  • 흐림장수15.7℃
  • 맑음고창군17.6℃
  • 구름많음영광군17.2℃
  • 맑음김해시13.8℃
  • 맑음순창군16.3℃
  • 맑음북창원15.1℃
  • 맑음양산시15.5℃
  • 흐림보성군11.3℃
  • 맑음강진군17.1℃
  • 맑음장흥14.4℃
  • 구름많음해남19.2℃
  • 맑음고흥11.1℃
  • 맑음의령군14.7℃
  • 맑음함양군9.2℃
  • 맑음광양시13.1℃
  • 흐림진도군16.6℃
  • 맑음봉화5.0℃
  • 맑음영주9.2℃
  • 맑음문경12.1℃
  • 맑음청송군7.4℃
  • 맑음영덕12.0℃
  • 맑음의성8.3℃
  • 맑음구미11.2℃
  • 맑음영천13.5℃
  • 맑음경주시11.9℃
  • 맑음거창10.2℃
  • 맑음합천15.0℃
  • 맑음밀양10.7℃
  • 맑음산청12.4℃
  • 맑음거제13.8℃
  • 맑음남해15.0℃
  • 맑음1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스타기업 키운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스타기업 키운다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지원사업, 5개 선정기업과 첫 간담회

[크기변환]1. 대전시, "기술을 시장으로”, 실증 지원으로 스타기업 키운다-2.jpg

 

[시사캐치] 대전시가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4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본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업이 희망하는 조건과 환경에 따라 실증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실증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조달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실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쓰리알이노베이션㈜ ▲㈜옵토스타 ▲㈜애드 벡텍㈜ ▲㈜이데아인포 등 5개 기업을 비롯해 실증 지원기관,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별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실증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20266월까지 13천만원의 실증비용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및 컨설팅 실증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3월 체결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이 실증 제품을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할 경우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능확인서 발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통합플랫폼으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지역기업이 실증 기반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외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기술 상용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기업 성장의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