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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독립운동의 숨결에서 충남 미래 교육의 길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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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독립운동의 숨결에서 충남 미래 교육의 길 찾다”

충남 독립유공자 발굴 성과를 ‘살아있는 역사·민주시민교육’의 동력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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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이병도 충남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가 최근 마무리된 ‘2025 충청남도교육청 독립유공자학교 학교사 및 유공자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역사적 자긍심을 미래의 민주 시민 역량으로 승화시키겠다는 ‘역사·민주시민교육 혁신안’을 발표했다.

 

최근 단국대학교 백범통일연구소가 수행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보령, 홍성, 청양, 태안 등 충남 지역 12개 학교에서 총 17명의 독립유공자가 새롭게 확인되었다. 여기에는 광복군 제1지대에서 활약한 최덕휴(홍성초), 보령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했던 정응두(대천초) 등이 포함되어 학교사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병도 대표는 이에 대해 "우리 학교 선배들의 독립 정신이 깃든 기록은 아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역사 교과서”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 전 지역의 독립유공자학교 발굴 사업을 확대하고 선배 세대의 독립 정신이 깃든 학교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 참여형 역사 수업 및 활동 지원’ 및 ‘균형 잡힌 역사교육’ 기조와 맞닿아 있다. 이 대표는 "우리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질문이 있는 역사 교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상세히 다뤄진 보령 주렴산 만세운동, 홍성 시장 만세운동, 청양 정산면 만세운동 등의 기록은 이 대표가 추진하는 ‘실천 중심 역사 교육’의 핵심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또 학생들이 학교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며, 주도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회 참여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기후 정의와 인권 존중, 평화 감수성을 기르는 세계시민 교육을 강화하여,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계승하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향토사 기반의 ‘K-인성’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가치가 가장 세계적인 가치”라며, 충남의 역사·문화 자원 속에 깃든 따뜻한 정(情)의 문화와 두레 공동체의 상생 정신을 결합한 체험형 인성 교육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병도 대표는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은 ‘충남민주혁신교육’의 가장 튼튼한 뿌리”라며, "국가보훈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충남을 대한민국 역사·민주시민교육의 본보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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