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는 중요한 시험을 위해 캠퍼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면접 및 실기고사 기간 동안 무료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는 이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캠퍼스 내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는 따뜻한 어묵이 제공돼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있으며, 학부모 대기실에는 커피와 과자 등 간단한 다과가 함께 준비돼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에게도 온기를 전하고 있다. 시험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핀 배려다.
한 수험생(장신혁·20·남)은 "추운 겨울에 몸도 마음도 많이 긴장됐는데, 어묵 덕분에 몸이 녹고 마음도 편안해졌다”며 "이렇게 신경 써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백석대 입학관리처 김태훈 처장은 "추운 겨울, 이른 아침부터 방문해주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백석대를 찾은 모든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백석대는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한 발 더 다가가는 입학 행정을 통해,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캠퍼스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