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4 06:14

  • 흐림속초29.6℃
  • 구름많음23.6℃
  • 흐림철원24.6℃
  • 구름많음동두천24.7℃
  • 흐림파주24.2℃
  • 흐림대관령20.3℃
  • 구름많음춘천24.9℃
  • 박무백령도22.8℃
  • 구름많음북강릉29.1℃
  • 흐림강릉29.5℃
  • 구름많음동해28.0℃
  • 구름많음서울25.7℃
  • 구름많음인천24.5℃
  • 구름많음원주23.5℃
  • 흐림울릉도28.5℃
  • 구름많음수원24.6℃
  • 구름많음영월22.2℃
  • 구름많음충주23.7℃
  • 구름많음서산25.1℃
  • 구름많음울진28.3℃
  • 구름많음청주25.7℃
  • 구름많음대전24.7℃
  • 구름많음추풍령21.7℃
  • 구름많음안동23.6℃
  • 구름많음상주24.0℃
  • 구름많음포항27.5℃
  • 구름많음군산23.5℃
  • 구름많음대구25.7℃
  • 구름많음전주24.0℃
  • 구름많음울산25.5℃
  • 구름많음창원24.7℃
  • 구름많음광주25.1℃
  • 구름조금부산25.8℃
  • 맑음통영23.9℃
  • 구름많음목포24.9℃
  • 박무여수24.7℃
  • 안개흑산도22.1℃
  • 구름조금완도26.0℃
  • 구름많음고창24.4℃
  • 구름조금순천19.0℃
  • 구름많음홍성(예)25.7℃
  • 구름많음23.3℃
  • 맑음제주25.4℃
  • 맑음고산24.6℃
  • 맑음성산25.2℃
  • 맑음서귀포26.3℃
  • 구름조금진주22.8℃
  • 구름많음강화24.3℃
  • 맑음양평23.2℃
  • 구름많음이천23.7℃
  • 흐림인제24.0℃
  • 구름많음홍천22.2℃
  • 흐림태백24.1℃
  • 흐림정선군24.5℃
  • 구름많음제천21.4℃
  • 구름많음보은22.0℃
  • 구름조금천안22.1℃
  • 구름많음보령25.4℃
  • 구름많음부여24.5℃
  • 구름많음금산22.9℃
  • 구름많음24.0℃
  • 구름많음부안24.2℃
  • 구름많음임실21.4℃
  • 구름많음정읍23.6℃
  • 구름많음남원21.4℃
  • 구름많음장수19.2℃
  • 구름많음고창군24.3℃
  • 구름많음영광군25.0℃
  • 구름많음김해시25.0℃
  • 구름많음순창군22.3℃
  • 구름많음북창원25.6℃
  • 구름많음양산시24.7℃
  • 구름조금보성군22.8℃
  • 구름조금강진군23.6℃
  • 구름조금장흥22.6℃
  • 구름조금해남26.1℃
  • 구름조금고흥23.0℃
  • 구름많음의령군22.2℃
  • 구름많음함양군21.6℃
  • 구름조금광양시23.0℃
  • 맑음진도군25.1℃
  • 구름많음봉화21.4℃
  • 구름많음영주22.0℃
  • 구름많음문경22.2℃
  • 구름조금청송군22.5℃
  • 구름많음영덕27.3℃
  • 구름많음의성22.5℃
  • 구름많음구미24.8℃
  • 구름많음영천24.7℃
  • 구름많음경주시25.9℃
  • 구름많음거창20.8℃
  • 구름많음합천24.0℃
  • 구름많음밀양24.6℃
  • 구름많음산청22.7℃
  • 구름조금거제25.4℃
  • 구름조금남해24.5℃
  • 구름조금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701_110445213_04.jpg


[시사캐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지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이후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 계획 구체화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국정 운영 효율성 저하, 막대한 이전 비용, 민원인 불편, 그리고 해수부 공무원들의 생활 기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해수부 부산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국토 균형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세종시에 잔류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이전 추진이 비합리적이고 행정수도 완성 목표와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공무원 노조 역시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세종에서도 주요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으며, 필요시 일부 기능만 이전하는 점진적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인 만큼, 국민적 궁금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재수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전 계획의 합리성, 대안 여부 등을 논의하여 국민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공개 토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최민호 시장은 전재수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