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4 13:45

  • 흐림속초29.0℃
  • 비25.4℃
  • 흐림철원24.6℃
  • 흐림동두천24.2℃
  • 흐림파주23.8℃
  • 흐림대관령22.2℃
  • 흐림춘천25.3℃
  • 흐림백령도25.0℃
  • 흐림북강릉29.2℃
  • 흐림강릉30.2℃
  • 흐림동해32.0℃
  • 흐림서울27.4℃
  • 흐림인천27.0℃
  • 흐림원주27.8℃
  • 구름많음울릉도30.5℃
  • 흐림수원27.7℃
  • 흐림영월28.1℃
  • 흐림충주28.3℃
  • 흐림서산27.4℃
  • 흐림울진32.0℃
  • 흐림청주29.2℃
  • 흐림대전29.2℃
  • 구름많음추풍령29.5℃
  • 구름많음안동31.1℃
  • 흐림상주30.5℃
  • 구름많음포항34.2℃
  • 흐림군산28.9℃
  • 구름많음대구33.3℃
  • 구름많음전주31.0℃
  • 구름많음울산33.8℃
  • 구름많음창원30.9℃
  • 구름많음광주31.6℃
  • 구름많음부산29.8℃
  • 구름많음통영29.3℃
  • 구름많음목포30.4℃
  • 구름많음여수28.3℃
  • 흐림흑산도27.2℃
  • 구름많음완도31.1℃
  • 구름많음고창30.5℃
  • 구름많음순천31.6℃
  • 흐림홍성(예)28.9℃
  • 흐림28.8℃
  • 구름많음제주30.6℃
  • 구름많음고산28.8℃
  • 구름조금성산31.3℃
  • 구름많음서귀포31.2℃
  • 구름많음진주31.7℃
  • 구름많음강화25.6℃
  • 흐림양평26.8℃
  • 흐림이천27.7℃
  • 흐림인제25.7℃
  • 흐림홍천26.1℃
  • 흐림태백28.4℃
  • 흐림정선군27.8℃
  • 흐림제천26.6℃
  • 흐림보은28.1℃
  • 흐림천안28.0℃
  • 구름많음보령28.8℃
  • 흐림부여29.1℃
  • 흐림금산29.9℃
  • 흐림28.8℃
  • 구름많음부안31.4℃
  • 구름많음임실30.1℃
  • 구름많음정읍32.0℃
  • 구름많음남원30.4℃
  • 구름많음장수29.9℃
  • 구름많음고창군31.7℃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김해시32.1℃
  • 구름많음순창군30.2℃
  • 구름많음북창원32.4℃
  • 구름많음양산시32.0℃
  • 구름많음보성군31.5℃
  • 구름많음강진군31.7℃
  • 구름많음장흥32.7℃
  • 구름많음해남29.4℃
  • 구름많음고흥30.7℃
  • 구름많음의령군31.8℃
  • 구름많음함양군31.5℃
  • 구름많음광양시31.7℃
  • 구름많음진도군30.1℃
  • 구름많음봉화29.4℃
  • 흐림영주28.1℃
  • 흐림문경29.3℃
  • 구름많음청송군33.6℃
  • 구름많음영덕32.9℃
  • 구름많음의성33.4℃
  • 구름많음구미34.2℃
  • 구름많음영천34.1℃
  • 맑음경주시35.2℃
  • 구름많음거창32.2℃
  • 구름많음합천32.8℃
  • 구름많음밀양34.5℃
  • 구름많음산청32.7℃
  • 구름많음거제29.1℃
  • 구름많음남해30.4℃
  • 흐림31.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금남면 성덕·영곡리 마을안길 통행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


[크기변환]사본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방문 사진2.jpg


[시사캐치]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금남면 성덕·영곡리 일대를 찾아 마을안길 통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동빈 부의장을 비롯해 성덕·영곡리 마을 주민 20여 명, 세종시청 도로과 및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토지 소유자 변경으로 인해 마을안길 통행이 제한될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 주민은 "수십 년간 공동으로 사용해 온 마을안길이 최근 토지주 변경 이후 통행 제한 움직임이 있어 주민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은 "차량 통행 제한 시 공장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긴다”며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도로과 관계자는 "최근 지가 상승 등으로 유사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마을안길 통행 제한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일반교통방해죄 등의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을 위해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빈 부의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안의 특성상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종시청과 협력하고, 토지주와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