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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평화의 주체 되자…IWPG, 충남 공주서 온리피스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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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성이 평화의 주체 되자…IWPG, 충남 공주서 온리피스 콘퍼런스 개최

대전·청주·천안 등 6개 지부 한자리에

[크기변환]사진3.온리피스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단체기념사진 촬영.jpg

 

[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0국이 28일 충남 공주시 힐스포레 컨벤션홀에서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Conference)'를 개최했다.

 

'평화 목소리: 여성은 어떻게 평화를 지켜왔는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전·청주·천안·아산·공주·서산 등 6개 지부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일상 속 평화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발제자로 나선 서산지부 유지영 평화위원장은 "평화란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이라며 "소외 계층에 작은 물품을 나누고, 어린이들과 평화 그림을 그리고, 평화교육에 동참하는 것이 평화와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 활동가로서 아직은 작은 씨앗에 불과하지만 후대를 위해 평화의 꽃을 피우는 일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UJAT(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 평화위원장인 이본느 교수는 영상인터뷰를 통해 평화위원장으로서 계획에 대해 전했다. "나는 여성들이 삶에서 의미 있는 관계성을 찾고, 동시에 타인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나아가 대학 간에 관련 기관과 단체들까지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만들고 싶다. 결국 연대가 핵심이다고 전했다.

김화정 글로벌국장은 "IWPG는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일상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교육하며 제도화하고자 한다""이제 여성은 평화의 수혜자를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 내는 주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 속 피스 토크'를 기획 콘셉트로 참여·경험·공감을 중심에 뒀다. 조별 토론과 오픈마이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평화와 갈등, 여성의 역할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눴다. '평화 인형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편 IWPG는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 122개국 115개 지부와 68개국 900여 협력단체와 연대해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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