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5 19:28

  • 구름많음속초12.3℃
  • 맑음8.9℃
  • 맑음철원9.1℃
  • 맑음동두천10.5℃
  • 맑음파주9.2℃
  • 맑음대관령4.3℃
  • 맑음춘천9.2℃
  • 맑음백령도11.2℃
  • 맑음북강릉10.3℃
  • 맑음강릉11.1℃
  • 구름조금동해11.5℃
  • 맑음서울13.5℃
  • 맑음인천13.4℃
  • 맑음원주10.3℃
  • 맑음울릉도13.3℃
  • 맑음수원11.5℃
  • 맑음영월9.5℃
  • 맑음충주9.3℃
  • 맑음서산11.2℃
  • 구름많음울진12.7℃
  • 맑음청주14.5℃
  • 맑음대전11.8℃
  • 맑음추풍령10.1℃
  • 맑음안동11.5℃
  • 맑음상주10.1℃
  • 구름조금포항15.4℃
  • 맑음군산12.1℃
  • 맑음대구13.7℃
  • 맑음전주14.4℃
  • 맑음울산14.3℃
  • 맑음창원14.5℃
  • 맑음광주14.8℃
  • 맑음부산15.9℃
  • 맑음통영14.5℃
  • 맑음목포14.4℃
  • 맑음여수16.3℃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4.3℃
  • 맑음고창12.1℃
  • 맑음순천9.8℃
  • 맑음홍성(예)11.7℃
  • 맑음9.7℃
  • 맑음제주17.6℃
  • 맑음고산17.0℃
  • 맑음성산17.7℃
  • 맑음서귀포17.7℃
  • 맑음진주10.1℃
  • 맑음강화11.1℃
  • 맑음양평11.2℃
  • 맑음이천10.3℃
  • 맑음인제8.7℃
  • 맑음홍천9.0℃
  • 구름많음태백8.6℃
  • 맑음정선군9.4℃
  • 맑음제천8.1℃
  • 맑음보은9.9℃
  • 맑음천안10.2℃
  • 맑음보령11.9℃
  • 맑음부여11.3℃
  • 맑음금산10.5℃
  • 맑음11.8℃
  • 맑음부안12.0℃
  • 맑음임실10.3℃
  • 맑음정읍11.9℃
  • 맑음남원12.0℃
  • 맑음장수8.6℃
  • 맑음고창군11.1℃
  • 맑음영광군13.0℃
  • 맑음김해시15.0℃
  • 맑음순창군11.9℃
  • 맑음북창원15.4℃
  • 맑음양산시15.9℃
  • 맑음보성군11.9℃
  • 맑음강진군12.3℃
  • 맑음장흥10.7℃
  • 맑음해남12.2℃
  • 맑음고흥10.5℃
  • 맑음의령군9.9℃
  • 맑음함양군9.4℃
  • 맑음광양시14.1℃
  • 맑음진도군11.7℃
  • 구름조금봉화8.1℃
  • 구름조금영주9.6℃
  • 맑음문경9.2℃
  • 구름조금청송군10.4℃
  • 맑음영덕11.4℃
  • 맑음의성10.3℃
  • 맑음구미10.2℃
  • 구름조금영천13.0℃
  • 맑음경주시12.3℃
  • 맑음거창9.1℃
  • 맑음합천11.4℃
  • 맑음밀양13.9℃
  • 맑음산청10.0℃
  • 맑음거제13.6℃
  • 맑음남해13.3℃
  • 맑음13.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형 장애인 인권정책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대전형 장애인 인권정책 모색”

대전광역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 개최

f_대전광역시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_황경아 의원(2025.11.04.)-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가 대전형 장애인 인권증진 조례 입법을 위해 전국 장애인 인권증진 관련 조례를 분석 비교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재로 「대전광역시 장애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 입법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현행 대전시의 장애인 관련 조례를 점검하고, 인권보장 중심의 입법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동기 목원대학교 교수가 공동좌장을 맡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황인헌 행복한우리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전국 장애인 인권증진 관련 조례 분석 및 대전광역시 입법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전국 16개 시도와 224개 기초자치단체의 장애인 관련 조례를△생활안정 △인권보장 △편의증진 △자립생활 △고용안정 △인식개선 △여가문화 △취약계층지원△보조기기 △행정인프라 △의료지원 △정보접근 등 12개 영역별로 분석하고, 대전시 조례의 보완사항을 진단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서용원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 부회장, 강영규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장, 은종군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장 등 10여 명의 대전-세종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 인권증진의 핵심은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는 것”이라며,"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전형 장애인 인권증진 조례 입법개선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시민의 품격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입법개선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