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9회째를 맞이하는 도서관주간과 더불어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맞이하는 첫 해로 도내 시 지역에서는 ▲ [천안] 학생교육문화원-4050 책의 해, 윤동주의 별 헤는 밤, 평생교육원-<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그림책 작가 공연, 천안성환도서관-책-GPT가 알려주는 독서취향 책 추천 ▲ [공주] 공주도서관-<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황진희 작가 강연, 유구도서관-오세나 작가와 함께 그림책 만들기 출판 체험 ▲ [보령] 보령도서관-<아주 약간의 너그러움> 손정연 작가와의 만남, 웅천도서관-도서관과 책 주제 추천도서 전시 ▲ [아산] 아산도서관-꽃 책갈피 만들기 체험 ▲ [서산] 서부평생교육원-둘리 40주년 기념 415 공룡데이, 해미도서관-세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책, 나이듦, 과학 북토크 ▲ [당진] 당진도서관-지역서점,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책잔치 ▲ [논산계룡] 남부평생교육원-도서관주간 도장쿡쿡 자료실 행사 등이 운영된다.
군 지역에서는 ▲ [금산] 금산도서관-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 [부여] 부여도서관-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학부모 특강 ▲ [서천] 서천도서관-<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와의 책 이야기 ▲ [청양] 청양도서관-날 닮은 그림책 찾기 ▲ [홍성] 홍성도서관-한국의 세계유산 병풍책 만들기 체험 ▲ [예산] 예산도서관-그림책 봄나들이 소풍바구니 대여 ▲ [태안] 태안도서관-‘태안의 봄을 찾아서’ 추천도서 전시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http://lib.cne.go.kr)과 각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따뜻한 봄 도서관이 준비한 다양한 독서행사와 함께 도민분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