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27 23:27

  • 맑음속초15.6℃
  • 맑음8.5℃
  • 맑음철원8.1℃
  • 맑음동두천9.0℃
  • 맑음파주6.1℃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10.0℃
  • 맑음백령도8.5℃
  • 맑음북강릉13.1℃
  • 맑음강릉16.8℃
  • 맑음동해17.0℃
  • 맑음서울10.0℃
  • 안개인천5.6℃
  • 맑음원주12.0℃
  • 맑음울릉도13.7℃
  • 맑음수원7.0℃
  • 맑음영월12.3℃
  • 맑음충주11.7℃
  • 맑음서산6.3℃
  • 맑음울진14.4℃
  • 맑음청주11.6℃
  • 구름많음대전11.3℃
  • 구름많음추풍령13.6℃
  • 맑음안동14.1℃
  • 구름많음상주14.5℃
  • 구름많음포항17.4℃
  • 맑음군산9.5℃
  • 구름많음대구16.4℃
  • 맑음전주9.9℃
  • 구름많음울산14.4℃
  • 구름많음창원14.4℃
  • 맑음광주11.1℃
  • 맑음부산17.2℃
  • 맑음통영12.0℃
  • 맑음목포9.9℃
  • 맑음여수14.8℃
  • 맑음흑산도9.0℃
  • 구름많음완도12.6℃
  • 맑음고창9.2℃
  • 맑음순천12.3℃
  • 맑음홍성(예)9.4℃
  • 구름많음9.5℃
  • 맑음제주13.9℃
  • 맑음고산13.0℃
  • 맑음성산14.0℃
  • 맑음서귀포14.2℃
  • 구름많음진주10.8℃
  • 맑음강화5.4℃
  • 맑음양평11.0℃
  • 맑음이천10.5℃
  • 맑음인제9.1℃
  • 맑음홍천10.1℃
  • 맑음태백10.7℃
  • 맑음정선군11.2℃
  • 맑음제천10.8℃
  • 구름많음보은9.4℃
  • 맑음천안8.9℃
  • 맑음보령7.4℃
  • 맑음부여8.1℃
  • 맑음금산11.9℃
  • 맑음9.1℃
  • 맑음부안8.7℃
  • 맑음임실7.5℃
  • 맑음정읍9.6℃
  • 맑음남원9.3℃
  • 구름많음장수6.9℃
  • 맑음고창군8.9℃
  • 맑음영광군8.6℃
  • 구름많음김해시16.2℃
  • 맑음순창군10.3℃
  • 구름많음북창원15.6℃
  • 구름많음양산시15.2℃
  • 맑음보성군12.7℃
  • 맑음강진군11.3℃
  • 맑음장흥8.6℃
  • 맑음해남8.4℃
  • 맑음고흥12.0℃
  • 흐림의령군12.7℃
  • 구름많음함양군12.8℃
  • 맑음광양시14.4℃
  • 맑음진도군8.5℃
  • 맑음봉화7.3℃
  • 맑음영주13.8℃
  • 맑음문경14.1℃
  • 구름많음청송군13.3℃
  • 맑음영덕16.7℃
  • 구름많음의성12.0℃
  • 구름많음구미15.7℃
  • 구름많음영천15.6℃
  • 구름많음경주시11.8℃
  • 흐림거창11.9℃
  • 구름많음합천15.7℃
  • 구름많음밀양13.7℃
  • 흐림산청14.8℃
  • 맑음거제12.6℃
  • 맑음남해16.8℃
  • 구름많음11.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멈춰 선 세종시 시계, ‘운영과 자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멈춰 선 세종시 시계, ‘운영과 자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제4대 의회 마지막 5분 발언 통해 ‘인구 감소·상가 공실’ 위기 진단
상설 통합 거버넌스 구축, 상가 용도 대전환, 행정수도 제도적 기반 마련 등 3대 대안 제시

f_5분발언(김효숙).png


[시사캐치]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열린 제4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인구 정체와 상권 침체 위기를 경고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인 3대 대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4년 전 39만 시민의 기대를 안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구는 39만 명의 벽에 갇혀 있고 최근 3개월간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는 ‘탈 세종’ 현상이 이어지며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특히 김효숙 의원은 전국 1위의 상가 공실률을 언급하며 "나성동과 어진동 등 중심 상권에도 적막감이 감돌 만큼 침체한 실정”이라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상가를 짓고, LH는 분양하며, 세종시는 관리만 하는 현 체계의 효율성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설 통합 거버넌스 실질화 ▲상가 공실 해결을 위한 용도 대전환 ▲행정수도로서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공급자 위주의 행정을 탈피하기 위해 국무총리실과 행복청, 세종시가 참여하는 ‘상설 통합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핵심 현안이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어 상가 공실 문제와 관련해 지난 1월 세종시가 발표한 ‘AI 융합 창업보육센터’ 조성을 마중물 삼아 빈 상가를 ‘세종형 창업지구’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임대 유치 등으로 용도 변경을 과감하게 시도해 상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논의와 함께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공공시설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체계를 현실화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김효숙 의원은 "이제는 국가 주도의 건설 관성에서 벗어나 세종시가 주도하고 국가가 뒷받침하는 ‘운영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된 세종시의 시계가 멈추지 않고 진정한 자족 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