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도록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교육 중심학교」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선정된 유·초·중 16개교를 대상으로 4월 4일(화)에 운영 방안과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추진 방향 안내 등의 협의를 실시하였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