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23 23:42

  • 맑음속초27.0℃
  • 맑음25.8℃
  • 맑음철원25.5℃
  • 맑음동두천25.7℃
  • 맑음파주25.3℃
  • 맑음대관령20.7℃
  • 맑음춘천25.8℃
  • 맑음백령도26.3℃
  • 맑음북강릉26.3℃
  • 맑음강릉28.5℃
  • 맑음동해27.4℃
  • 맑음서울28.5℃
  • 맑음인천28.1℃
  • 맑음원주27.1℃
  • 구름조금울릉도27.9℃
  • 맑음수원27.1℃
  • 맑음영월25.5℃
  • 맑음충주25.8℃
  • 맑음서산26.6℃
  • 맑음울진26.9℃
  • 맑음청주29.5℃
  • 구름조금대전28.8℃
  • 맑음추풍령25.3℃
  • 맑음안동27.7℃
  • 맑음상주27.6℃
  • 구름조금포항26.2℃
  • 맑음군산27.0℃
  • 구름조금대구28.8℃
  • 맑음전주28.3℃
  • 맑음울산27.8℃
  • 맑음창원26.9℃
  • 맑음광주28.1℃
  • 맑음부산28.1℃
  • 맑음통영25.9℃
  • 맑음목포27.6℃
  • 맑음여수26.8℃
  • 맑음흑산도26.4℃
  • 맑음완도25.5℃
  • 맑음고창25.8℃
  • 맑음순천24.3℃
  • 맑음홍성(예)26.5℃
  • 맑음26.9℃
  • 구름조금제주29.4℃
  • 맑음고산27.0℃
  • 맑음성산27.0℃
  • 맑음서귀포28.4℃
  • 맑음진주26.9℃
  • 맑음강화25.0℃
  • 맑음양평26.8℃
  • 맑음이천26.8℃
  • 맑음인제24.4℃
  • 맑음홍천25.8℃
  • 맑음태백22.3℃
  • 맑음정선군24.3℃
  • 맑음제천24.2℃
  • 맑음보은25.4℃
  • 맑음천안26.3℃
  • 맑음보령26.5℃
  • 맑음부여26.0℃
  • 구름조금금산26.3℃
  • 맑음27.0℃
  • 맑음부안27.0℃
  • 맑음임실24.9℃
  • 맑음정읍27.0℃
  • 맑음남원25.8℃
  • 맑음장수23.4℃
  • 맑음고창군25.8℃
  • 맑음영광군26.0℃
  • 맑음김해시26.9℃
  • 맑음순창군26.2℃
  • 맑음북창원28.1℃
  • 맑음양산시27.4℃
  • 맑음보성군26.7℃
  • 맑음강진군26.1℃
  • 맑음장흥25.1℃
  • 맑음해남24.8℃
  • 맑음고흥25.6℃
  • 맑음의령군25.9℃
  • 맑음함양군25.4℃
  • 맑음광양시27.2℃
  • 맑음진도군25.2℃
  • 맑음봉화22.9℃
  • 맑음영주24.6℃
  • 맑음문경28.1℃
  • 맑음청송군24.8℃
  • 맑음영덕25.4℃
  • 맑음의성26.9℃
  • 맑음구미28.6℃
  • 맑음영천26.8℃
  • 맑음경주시26.5℃
  • 구름조금거창25.3℃
  • 구름조금합천27.0℃
  • 맑음밀양27.1℃
  • 맑음산청26.0℃
  • 맑음거제27.0℃
  • 맑음남해26.4℃
  • 맑음27.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조영종, 김영춘 “깨끗한 교육감” 후보 연대
김지철 뺑소니 등 전과 3범
이병학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2년 6월 실형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총 3차례의 범죄 경력이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병학 후보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며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부터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우리 아이 미래교육 뺑소니, 뇌물수수 전과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범죄 이력을 명시했고,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도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내용을 후보들의 범죄 경력을 게재해 충남교육감 후보 자질론이 격돌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선거전에 이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이병학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단일화 제안은 뜬금없고 검토 가치도 없다.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충남교육감 자질론이 부각되면서 치열해진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예비후보 기간을 거치며 탐색전을 마친 충남교육감 후보들은 거리 유세, 방송 연설, 토론 등에서 본격적으로 상대 후보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