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2 00:59

  • 흐림속초0.8℃
  • 구름조금-0.7℃
  • 맑음철원-4.1℃
  • 맑음동두천-3.3℃
  • 맑음파주-3.5℃
  • 흐림대관령-3.8℃
  • 구름조금춘천-1.8℃
  • 맑음백령도-2.0℃
  • 눈북강릉0.1℃
  • 흐림강릉1.2℃
  • 흐림동해0.4℃
  • 맑음서울-1.7℃
  • 구름조금인천-2.9℃
  • 구름많음원주-1.5℃
  • 흐림울릉도1.5℃
  • 구름조금수원-2.1℃
  • 흐림영월-0.9℃
  • 구름많음충주-2.8℃
  • 구름조금서산-0.7℃
  • 흐림울진2.6℃
  • 맑음청주-0.4℃
  • 맑음대전-1.3℃
  • 맑음추풍령-1.4℃
  • 맑음안동0.8℃
  • 구름조금상주0.1℃
  • 맑음포항5.8℃
  • 맑음군산-0.2℃
  • 맑음대구3.7℃
  • 맑음전주0.0℃
  • 맑음울산4.6℃
  • 맑음창원7.0℃
  • 맑음광주1.6℃
  • 맑음부산7.1℃
  • 맑음통영5.7℃
  • 맑음목포3.4℃
  • 맑음여수5.2℃
  • 맑음흑산도5.0℃
  • 맑음완도2.7℃
  • 맑음고창0.3℃
  • 맑음순천1.5℃
  • 맑음홍성(예)-0.7℃
  • 구름조금-1.9℃
  • 맑음제주8.0℃
  • 맑음고산7.9℃
  • 맑음성산7.1℃
  • 구름조금서귀포10.8℃
  • 맑음진주4.5℃
  • 맑음강화-2.9℃
  • 맑음양평-0.5℃
  • 구름많음이천-1.6℃
  • 흐림인제0.9℃
  • 맑음홍천-1.9℃
  • 흐림태백-1.4℃
  • 흐림정선군-1.6℃
  • 구름조금제천-3.1℃
  • 구름조금보은-2.3℃
  • 구름많음천안-1.8℃
  • 맑음보령-0.1℃
  • 맑음부여0.0℃
  • 맑음금산-0.8℃
  • 맑음-0.8℃
  • 맑음부안1.0℃
  • 맑음임실0.0℃
  • 맑음정읍-0.3℃
  • 맑음남원0.7℃
  • 구름조금장수-2.3℃
  • 맑음고창군0.8℃
  • 맑음영광군2.0℃
  • 맑음김해시5.0℃
  • 맑음순창군1.2℃
  • 맑음북창원6.9℃
  • 맑음양산시6.0℃
  • 맑음보성군3.1℃
  • 맑음강진군3.4℃
  • 맑음장흥2.6℃
  • 맑음해남3.7℃
  • 맑음고흥2.4℃
  • 맑음의령군-1.7℃
  • 맑음함양군0.1℃
  • 맑음광양시3.8℃
  • 맑음진도군4.4℃
  • 구름많음봉화-2.6℃
  • 구름조금영주0.9℃
  • 구름조금문경0.7℃
  • 구름조금청송군-1.9℃
  • 구름많음영덕5.2℃
  • 구름조금의성-1.8℃
  • 맑음구미1.4℃
  • 맑음영천2.5℃
  • 맑음경주시3.8℃
  • 맑음거창-1.4℃
  • 맑음합천0.7℃
  • 맑음밀양3.5℃
  • 맑음산청2.5℃
  • 맑음거제8.0℃
  • 맑음남해3.8℃
  • 맑음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예술인 파견지원사업’우수사례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예술인 파견지원사업’우수사례 선정

국립생태원•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크기변환][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국립생태원팀이 전국 단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사업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어 충남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는 물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시키고자 운영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17팀 중 25팀이 우수사례 수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충남문화관광재단 국립생태원팀[매칭 예술인 △이안(리더/미술), △강수지(참여/미술), △이승용(참여/음악), △이하영(참여/미술), △채정옥(참여/미술)]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기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6개월간 활동한 국립생태원팀은 생태원 한반도숲의 공간활성화를 위해 예술과 생태감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특히 은방울꽃을 형상화한 동선 유도 풍경조형물을 한반도숲 주요 출입구 12곳에 설치했고, AI 기술을 활용한 해설 사운드 시스템을 접목하며 정적인 생태 경관 속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숲의 생명력과 감각적 경험을 도모하는 둥지 쉼터를 완성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충남 지역 예술인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예술인과 사회를 연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