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05:44

  • 맑음속초20.7℃
  • 맑음19.1℃
  • 맑음철원19.2℃
  • 맑음동두천21.4℃
  • 맑음파주20.7℃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19.9℃
  • 맑음백령도23.0℃
  • 구름조금북강릉20.5℃
  • 맑음강릉20.7℃
  • 구름조금동해21.0℃
  • 맑음서울24.8℃
  • 맑음인천25.5℃
  • 맑음원주20.7℃
  • 구름조금울릉도22.0℃
  • 맑음수원24.0℃
  • 맑음영월18.0℃
  • 맑음충주20.2℃
  • 맑음서산23.9℃
  • 맑음울진20.7℃
  • 구름조금청주24.3℃
  • 구름조금대전22.7℃
  • 구름조금추풍령19.0℃
  • 맑음안동18.6℃
  • 구름많음상주20.0℃
  • 구름많음포항23.3℃
  • 구름많음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2.0℃
  • 구름많음전주24.3℃
  • 구름많음울산23.0℃
  • 구름많음창원23.6℃
  • 구름많음광주24.2℃
  • 구름많음부산23.9℃
  • 구름많음통영23.3℃
  • 구름조금목포25.5℃
  • 구름조금여수23.9℃
  • 구름조금흑산도22.7℃
  • 구름많음완도22.8℃
  • 구름많음고창23.2℃
  • 구름조금순천18.8℃
  • 구름조금홍성(예)22.6℃
  • 구름조금19.4℃
  • 흐림제주24.5℃
  • 흐림고산24.3℃
  • 흐림성산24.9℃
  • 흐림서귀포24.9℃
  • 구름많음진주23.1℃
  • 맑음강화22.1℃
  • 맑음양평21.7℃
  • 맑음이천19.4℃
  • 맑음인제17.9℃
  • 맑음홍천19.3℃
  • 맑음태백13.8℃
  • 맑음정선군16.2℃
  • 맑음제천18.7℃
  • 구름조금보은21.5℃
  • 구름조금천안20.0℃
  • 구름조금보령24.9℃
  • 구름조금부여22.8℃
  • 구름조금금산22.3℃
  • 구름많음22.3℃
  • 구름많음부안23.1℃
  • 구름많음임실20.5℃
  • 구름많음정읍23.6℃
  • 구름많음남원23.5℃
  • 구름많음장수17.6℃
  • 구름많음고창군23.3℃
  • 구름많음영광군23.5℃
  • 구름많음김해시23.6℃
  • 구름많음순창군21.7℃
  • 구름많음북창원23.4℃
  • 흐림양산시24.1℃
  • 구름조금보성군23.5℃
  • 구름많음강진군23.6℃
  • 구름많음장흥24.9℃
  • 구름많음해남25.0℃
  • 구름조금고흥24.1℃
  • 흐림의령군21.4℃
  • 구름많음함양군19.4℃
  • 맑음광양시23.9℃
  • 구름많음진도군22.4℃
  • 맑음봉화14.5℃
  • 맑음영주17.7℃
  • 맑음문경17.9℃
  • 구름조금청송군18.7℃
  • 구름조금영덕21.9℃
  • 구름조금의성18.0℃
  • 구름조금구미19.6℃
  • 구름많음영천20.2℃
  • 구름많음경주시23.3℃
  • 구름많음거창18.4℃
  • 구름많음합천21.5℃
  • 흐림밀양23.1℃
  • 흐림산청19.7℃
  • 구름많음거제23.4℃
  • 구름조금남해23.2℃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지역과 함께하는 학술세미나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지역과 함께하는 학술세미나 성료

[크기변환]사진2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6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 이순신연구소는 4월 22일 충남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80주년을 기념하는 제26회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사전 행사로, "탄신 8주갑에 바라보는 이순신 정신의 선양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자로는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 소장, 민장원 해군사관학교 교수,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소장, 안영숙 경남문화융합아카이브연구소 박사가 참여해 이순신 정신의 현대적 의미, 역사 인식, 대중 콘텐츠 재현,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충무공 이순신 정신의 현대적 함의”라는 주제로 조선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충무공 정신을 요약 정리하였다.

 

민장원 해군사관학교 교수는 "이순신에 대한 기억의 전승과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조선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이순신 현창사업의 추이와 특징을 분석하였다.

 

제장명 소장의 ‘사극과 영화 속 이순신 재현”이라는 주제로 사극 ‘불멸의 이순신’과 영화 ‘명량’·‘한산’·‘노량’을 비교 분석하면서 시청자들은 극 속의 내용을 사실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급적 역사적 왜곡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영숙 경남문화융합아카이브연구소 박사의 ‘이순신 축제의 현황과 발전 방향’ 이란 주제발표를 통해서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명량대첩제·한산대첩제 등을 비교 분석하여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토론에서는 정병웅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김경수 청운대 교수, 김일환 전 호서대 교수, 방성석 (사)이순신리더십연구회 이사, 김소영 나사렛대 교수 등이 참여하여, 이순신 정신의 선양정책의 현실을 진단하고 법국가적 확산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아산은 충무공의 위대한 삶과 정신이 깃든 도시이자, 그의 뜻을 잇는 역사문화의 중심지”라며, "이번 세미나는 아산과 이순신연구소가 갖는 지역 정체성과 이순신 정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