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4 01:19

  • 맑음속초-5.1℃
  • 구름조금-14.7℃
  • 흐림철원-14.5℃
  • 흐림동두천-11.2℃
  • 흐림파주-13.7℃
  • 흐림대관령-13.8℃
  • 맑음춘천-13.0℃
  • 맑음백령도-3.4℃
  • 맑음북강릉-3.9℃
  • 맑음강릉-4.9℃
  • 맑음동해-3.5℃
  • 구름조금서울-8.6℃
  • 구름조금인천-7.7℃
  • 맑음원주-7.8℃
  • 눈울릉도-1.6℃
  • 맑음수원-7.8℃
  • 맑음영월-8.0℃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5.9℃
  • 맑음울진-4.5℃
  • 맑음청주-5.5℃
  • 맑음대전-5.4℃
  • 맑음추풍령-5.6℃
  • 맑음안동-5.6℃
  • 맑음상주-5.0℃
  • 맑음포항-2.7℃
  • 맑음군산-4.6℃
  • 맑음대구-2.8℃
  • 맑음전주-4.3℃
  • 맑음울산-2.4℃
  • 맑음창원-0.4℃
  • 맑음광주-2.5℃
  • 맑음부산0.3℃
  • 맑음통영0.0℃
  • 맑음목포-1.3℃
  • 맑음여수-0.7℃
  • 맑음흑산도1.2℃
  • 맑음완도-1.3℃
  • 맑음고창-4.1℃
  • 맑음순천-3.2℃
  • 맑음홍성(예)-4.8℃
  • 맑음-6.2℃
  • 맑음제주3.8℃
  • 맑음고산4.0℃
  • 맑음성산1.7℃
  • 맑음서귀포4.0℃
  • 맑음진주-4.1℃
  • 흐림강화-10.9℃
  • 맑음양평-7.9℃
  • 맑음이천-7.8℃
  • 맑음인제-9.5℃
  • 맑음홍천-10.3℃
  • 흐림태백-10.5℃
  • 맑음정선군-9.0℃
  • 맑음제천-8.6℃
  • 맑음보은-6.3℃
  • 맑음천안-6.5℃
  • 맑음보령-4.7℃
  • 맑음부여-5.9℃
  • 맑음금산-4.6℃
  • 맑음-5.3℃
  • 맑음부안-3.8℃
  • 맑음임실-5.2℃
  • 맑음정읍-4.1℃
  • 맑음남원-4.7℃
  • 맑음장수-6.1℃
  • 맑음고창군-3.7℃
  • 맑음영광군-3.5℃
  • 맑음김해시-1.5℃
  • 맑음순창군-4.6℃
  • 맑음북창원-0.3℃
  • 맑음양산시-1.6℃
  • 맑음보성군-1.2℃
  • 맑음강진군-1.6℃
  • 맑음장흥-3.8℃
  • 맑음해남-3.3℃
  • 맑음고흥-3.0℃
  • 맑음의령군-3.5℃
  • 맑음함양군-2.5℃
  • 맑음광양시-1.5℃
  • 맑음진도군-2.7℃
  • 맑음봉화-13.1℃
  • 맑음영주-6.4℃
  • 맑음문경-6.1℃
  • 맑음청송군-6.1℃
  • 맑음영덕-4.0℃
  • 맑음의성-4.9℃
  • 맑음구미-4.1℃
  • 맑음영천-3.7℃
  • 맑음경주시-2.8℃
  • 맑음거창-4.5℃
  • 맑음합천-3.6℃
  • 맑음밀양-4.6℃
  • 맑음산청-2.8℃
  • 맑음거제0.9℃
  • 맑음남해-0.2℃
  • 맑음-2.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아산 ‘K팝 돔구장’ 속도낸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아산 ‘K팝 돔구장’ 속도낸다

2031년까지 1조 투입 KTX역서 도보 10분 거리 5만석 규모 건립
29일 각계 전문가와 첫 회의 열고 전략 모색…다음달엔 용역 돌입

f_ㄷㄱㅈ.png


[시사캐치] 충남도가 천안아산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 ‘K팝 돔구장’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스포츠 마케팅·공연·건축·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전문가 자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타당성을 살피고,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해 연 이날 회의는 구상 보고, 분야별 질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지난달 18일 김태흠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건립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공식화 했다.

 

김 지사는 "천안아산역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문화체육 공간, 즉 돔구장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 명의 문화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가 이날 내놓은 천안아산 돔구장은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 5만 석 이상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비와 눈, 더위나 추위에도 영향받지 않는 365일 열린 대한민국 복합 여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천안아산 돔구장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치르고, 축구와 아이스링크 경기를 열며, 150∼200일 가량 K팝 공연과 전시, 기업 행사 등을 유치한다.

 

프로야구 경기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하고, K팝 공연 개최를 위해서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력한다.

 

지난달 25일 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도 김 지사는 "K팝을 중심으로 한 K-컬처가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K팝 공연을 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돔구장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재강조했다.

 

위치를 천안아산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서울 외곽에 돔구장을 짓는다면 반대편에서 가는데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이 걸린다”며 "천안아산역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이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며,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내 올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최근 정부에서도 K팝 공연을 위한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천안아산 돔구장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높은 수요에 비해 부족한 K팝 공연장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의 공연 설비 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5만 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해 K팝의 위상에 걸맞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 자문 회의에서는 도의 돔구장 구상에 대한 정책적 정합성, 수요 전망, 재원 조달 및 운영 가능성 등 주요 쟁점을 사전 점검하고, 향후 검토 과제를 도출했다.

 

전문가들은 스포츠, 문화·공연, 마케팅 등 돔구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업 추진에 앞서 고려할 점과 검토 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내년 1월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한다.

 

이 용역에서는 입지를 분석하고, 사례 조사와 재원 마련 방안, 운영관리 방안, 기대효과 등을 조사·분석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부지를 선정한다.

 

2027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2028년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 인허가를 추진한다.

 

이후 첫 삽을 뜨고 2031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다목적 돔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스포츠·문화·공연 산업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략적 기반”이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앞으로 타당성조사와 정책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