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세종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수·학습, 생활지도 등의 전문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신학기 학교 집중 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연수(20일~21일)와 집합연수(22일)를 병행하여 총 30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22일 집합연수에는 5인조 혼성그룹 아카펠라가 새내기 교사들을 축하하는 초청공연도 선보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교사로 최종 합격한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 학생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교사가 되어 초심의 열정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