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직원들의 친선 교류를 통해 기관간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지난 7월 23일(화) 세종페스타볼링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청, 대전 동구청 등 대전과 세종지역 4개 기관의 동호회 직원 40여명이 참여하는 볼링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7월 24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 직원들간 친선대회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혀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기관의 상생 발전을...
[시사캐치]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7월 24일(수) 2024년도 수련환경평가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가 주관하는 수련환경평가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을 담당하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의 질 향상과 교육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 수련 규칙 주요 8개 항목 이행 여부, 교육 및 근무 환경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현지 조사단은 평가단장과 학회위원, ...
[시사캐치]대전시는7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는 8월 진행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청취하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지난해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대한민국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0시 축제가 올해 더 강력한 재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이용권 준비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12월 6일(금)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 장애인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250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문화예술교육 수강료(교재비 포함)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
[시사캐치]세종과 제주, 강원, 전북 등 전국 4개 특별자치시도가 결의문을 채택하고 세종의 행정수도 지위 확립에 연대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7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서 세종시법 전부개정의 국회 통과를 위한 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는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과 책임 있는 지방분권을 선도하고 특별지방정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 이후...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고령화·이상기후·저소득 등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 개혁을 제안했다. 김태흠 지사는 7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미지답 충남 포럼’ 기조 강연을 통해 "도에서는 스마트팜에 뜻을 둔 청년이 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김 지사는 "60년대 새마을 운동을 통해 경지 정리, 지붕 개량, 마을길 정비 등을 하며 농촌의...
[시사캐치]세종시는 한글문화의 가치확산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 구축에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7월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부터 22읽까지 6박 8일간 미국 LA시와 미네소타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국외출장 성과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미국 청소년이 한국어를 배우는 콘코디아 한국어마을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LA시 및 세인트폴시와는 스마트도시, 대중교통 혁신 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사캐치]‘인구 65만 도시’를 향한 아산시의 로드맵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있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은 이제 시대적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아산시에서만큼은 예외다. 아산시에서는 비수도권 유일 신도시급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와 인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기업의 아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민선 8기 아산시는 늘어난 인구를 넉넉히 품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출국 일정을 통해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의 든든한 멘토이자 조력자를 확보했다.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로나와 프랑스의 오랑주를 방문해 아산시 오페라 축제를 위한 조언은 물론, 향후 교류협력 관계로 나아가자는 제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청 방문단은 먼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다미아노 토마시 시장을 만나 ‘베로나 오페라 축제’의 노하우를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시사캐치]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전세계 해상풍력 시장 점령에 나섰다. 도는 24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지구 1번 선석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선 팔로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급성장 중으로 도는 당진에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전선 공장을 비롯해...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농촌테마공원(도도리파크) 내 맨발 황토체험장이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높아지는 ‘맨발걷기’ 수요에 발맞춰 농촌테마공원에 타원형 형태의 맨발걷기 공간과 앉음벽이 있는 황토족탕을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쉼터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맨발 황토체험장은 약 3,000만 원을 투입해 도도리파크 잔디광장과 건물 사이 위치한 미로 광장에 가로 20m, 세로 25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100% 황토로 포설하고...
[시사캐치]세종시가 최근 ‘2024년 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에 다르면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5개 팀, 25명이 정원작가 멘토링 등을 거쳐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다정동 리틀야구장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곳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정원 디자인을 공유하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