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명수 의원은 300명의 순천향대 학생을 대상으로 ‘아산지역(신창)의 역사·문화 이해’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명수 의원은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를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며 아산지역, 특히 순천향대 소재지인 신창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역사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이 아닌 창조하고 도전하고 혁신한 사람을 기억한다”며 "젊은 청년들이 이곳 순천향에서 열심히 도전한다면 훌륭한 역사의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순천향대 피닉스 열린강좌는 교내 정규 교양강좌로,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재학생이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강의다.
이번 달 피닉스 열린강좌에 초청된 연사는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송원이 원스토리연구소 대표 △이진숙 미술평론가 △박상흠 교수(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김물길 화가(여행작가) 등 총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