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9 02:34

  • 맑음속초2.2℃
  • 맑음-4.0℃
  • 맑음철원-4.0℃
  • 맑음동두천-2.6℃
  • 맑음파주-3.6℃
  • 맑음대관령-7.0℃
  • 맑음춘천-3.8℃
  • 구름조금백령도8.9℃
  • 맑음북강릉2.3℃
  • 맑음강릉3.9℃
  • 맑음동해2.1℃
  • 맑음서울0.6℃
  • 맑음인천1.6℃
  • 맑음원주-2.8℃
  • 맑음울릉도5.1℃
  • 맑음수원-1.7℃
  • 맑음영월-4.2℃
  • 맑음충주-3.5℃
  • 맑음서산-2.0℃
  • 맑음울진0.9℃
  • 맑음청주0.3℃
  • 맑음대전-1.2℃
  • 맑음추풍령-4.3℃
  • 맑음안동-2.1℃
  • 맑음상주-2.8℃
  • 맑음포항2.6℃
  • 맑음군산-0.7℃
  • 맑음대구-1.3℃
  • 맑음전주-0.2℃
  • 맑음울산1.8℃
  • 맑음창원4.1℃
  • 맑음광주2.2℃
  • 맑음부산5.2℃
  • 맑음통영3.3℃
  • 맑음목포3.4℃
  • 맑음여수5.9℃
  • 맑음흑산도7.2℃
  • 맑음완도2.6℃
  • 맑음고창-1.3℃
  • 맑음순천-3.1℃
  • 맑음홍성(예)-3.2℃
  • 맑음-3.1℃
  • 맑음제주6.0℃
  • 맑음고산9.3℃
  • 맑음성산4.8℃
  • 맑음서귀포8.2℃
  • 맑음진주-2.3℃
  • 맑음강화-0.8℃
  • 맑음양평-1.9℃
  • 맑음이천-2.9℃
  • 맑음인제-3.6℃
  • 맑음홍천-3.1℃
  • 맑음태백-5.2℃
  • 맑음정선군-5.3℃
  • 맑음제천-4.8℃
  • 맑음보은-3.9℃
  • 맑음천안-3.2℃
  • 맑음보령0.2℃
  • 맑음부여-2.5℃
  • 맑음금산-3.0℃
  • 맑음-1.5℃
  • 맑음부안-0.3℃
  • 맑음임실-3.1℃
  • 맑음정읍-1.0℃
  • 맑음남원-2.4℃
  • 맑음장수-4.2℃
  • 맑음고창군-0.7℃
  • 맑음영광군-0.5℃
  • 맑음김해시1.0℃
  • 맑음순창군-2.2℃
  • 맑음북창원2.2℃
  • 맑음양산시1.1℃
  • 맑음보성군0.3℃
  • 맑음강진군-0.5℃
  • 맑음장흥-2.2℃
  • 맑음해남-2.0℃
  • 맑음고흥-2.0℃
  • 맑음의령군-4.3℃
  • 맑음함양군-3.9℃
  • 맑음광양시2.8℃
  • 맑음진도군-1.1℃
  • 맑음봉화-6.1℃
  • 맑음영주-3.9℃
  • 맑음문경-3.2℃
  • 맑음청송군-5.6℃
  • 맑음영덕0.8℃
  • 맑음의성-4.4℃
  • 맑음구미-2.4℃
  • 맑음영천-3.4℃
  • 맑음경주시-2.7℃
  • 맑음거창-4.4℃
  • 맑음합천-1.8℃
  • 맑음밀양-1.8℃
  • 맑음산청-2.7℃
  • 맑음거제2.1℃
  • 맑음남해3.4℃
  • 맑음-0.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