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7 10:33

  • 구름많음속초6.2℃
  • 박무2.2℃
  • 구름많음철원1.6℃
  • 구름조금동두천3.4℃
  • 맑음파주0.5℃
  • 구름많음대관령1.6℃
  • 구름조금춘천2.8℃
  • 맑음백령도4.3℃
  • 맑음북강릉7.0℃
  • 구름조금강릉7.1℃
  • 구름조금동해8.6℃
  • 박무서울3.6℃
  • 박무인천3.0℃
  • 구름많음원주3.9℃
  • 흐림울릉도8.1℃
  • 박무수원4.3℃
  • 구름많음영월4.2℃
  • 구름많음충주4.6℃
  • 맑음서산5.7℃
  • 맑음울진8.5℃
  • 연무청주5.6℃
  • 연무대전5.9℃
  • 구름조금추풍령5.6℃
  • 맑음안동4.5℃
  • 맑음상주6.9℃
  • 구름조금포항9.7℃
  • 맑음군산6.5℃
  • 연무대구8.9℃
  • 맑음전주6.2℃
  • 연무울산10.0℃
  • 맑음창원9.2℃
  • 박무광주7.8℃
  • 맑음부산9.8℃
  • 구름조금통영11.1℃
  • 구름조금목포8.0℃
  • 맑음여수9.4℃
  • 구름많음흑산도8.8℃
  • 구름조금완도9.2℃
  • 구름조금고창7.6℃
  • 구름조금순천6.3℃
  • 박무홍성(예)5.9℃
  • 맑음5.4℃
  • 흐림제주11.8℃
  • 구름많음고산11.7℃
  • 맑음성산12.7℃
  • 맑음서귀포14.4℃
  • 맑음진주5.6℃
  • 맑음강화3.8℃
  • 맑음양평4.8℃
  • 구름조금이천4.7℃
  • 구름많음인제3.0℃
  • 흐림홍천3.1℃
  • 구름많음태백2.9℃
  • 구름많음정선군3.3℃
  • 구름많음제천4.5℃
  • 구름조금보은5.6℃
  • 맑음천안5.5℃
  • 구름조금보령6.1℃
  • 맑음부여6.1℃
  • 구름조금금산6.5℃
  • 구름조금5.4℃
  • 맑음부안7.5℃
  • 구름조금임실5.6℃
  • 맑음정읍6.6℃
  • 구름많음남원6.4℃
  • 구름많음장수4.8℃
  • 구름조금고창군7.1℃
  • 구름조금영광군8.5℃
  • 맑음김해시7.9℃
  • 구름조금순창군6.5℃
  • 맑음북창원9.3℃
  • 맑음양산시9.6℃
  • 맑음보성군9.4℃
  • 구름조금강진군8.9℃
  • 맑음장흥8.8℃
  • 구름조금해남8.9℃
  • 구름조금고흥9.5℃
  • 맑음의령군3.1℃
  • 구름조금함양군7.9℃
  • 맑음광양시9.4℃
  • 구름많음진도군9.0℃
  • 구름조금봉화2.3℃
  • 구름조금영주6.1℃
  • 맑음문경6.2℃
  • 구름많음청송군4.1℃
  • 맑음영덕8.2℃
  • 구름조금의성4.7℃
  • 구름조금구미7.0℃
  • 맑음영천8.6℃
  • 구름조금경주시8.6℃
  • 구름많음거창6.1℃
  • 맑음합천5.0℃
  • 맑음밀양7.4℃
  • 구름조금산청8.9℃
  • 맑음거제10.8℃
  • 맑음남해10.6℃
  • 박무9.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독자 출마 선언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6월 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 다하겠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독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더 이상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참여는 없다"줄곧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기대효과마저 없는 전혀 모르는 일반 여론조사를 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를 검증하고 알릴 수 있는 토론회 개최와 역선택을 방지하고 중도보수 후보를 향한 지지세 확산을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 하자고 여러차례 다양한 경로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충남바로세우기연대 등 시민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개최 촉구 등 후보자들의 자질검증 없이 충남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이러한 엄중한 요구에 충남교육혁신포럼은 각 후보자가 홍보하면 된다.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다는 등 논리도 성의도 없는 답변으로 일관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교조가 무너뜨린 지난 8년여간의 충남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는 절실한 바람이었다"충남도민의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지 못했다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영종이라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 달라"뒤를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굳은 결의로 나아가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61일 선택의 날까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충남교육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향후 단일화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충남교육 교체를 위해 단일화 생각은 공감하며 누가 봐도 합리적인 방법과 공정한 방법이라면 언제든 단일화 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