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8 17:46

  • 맑음속초16.2℃
  • 맑음21.7℃
  • 구름조금철원19.1℃
  • 맑음동두천20.2℃
  • 맑음파주19.3℃
  • 맑음대관령16.5℃
  • 맑음춘천20.8℃
  • 맑음백령도17.2℃
  • 맑음북강릉20.2℃
  • 맑음강릉21.9℃
  • 구름조금동해17.4℃
  • 맑음서울19.9℃
  • 맑음인천17.2℃
  • 구름조금원주21.4℃
  • 구름조금울릉도16.4℃
  • 맑음수원19.9℃
  • 구름조금영월21.1℃
  • 구름조금충주21.6℃
  • 맑음서산20.5℃
  • 구름많음울진16.2℃
  • 흐림청주21.7℃
  • 구름많음대전21.3℃
  • 구름조금추풍령19.0℃
  • 구름많음안동20.7℃
  • 구름많음상주21.3℃
  • 구름많음포항17.7℃
  • 구름많음군산16.8℃
  • 구름많음대구23.6℃
  • 구름조금전주21.5℃
  • 구름많음울산19.1℃
  • 구름많음창원19.3℃
  • 구름많음광주22.3℃
  • 흐림부산19.4℃
  • 구름많음통영20.4℃
  • 구름많음목포18.5℃
  • 구름많음여수20.3℃
  • 구름많음흑산도15.5℃
  • 구름많음완도23.7℃
  • 구름많음고창21.2℃
  • 구름조금순천21.5℃
  • 구름조금홍성(예)21.3℃
  • 구름많음21.5℃
  • 흐림제주17.4℃
  • 흐림고산14.3℃
  • 흐림성산18.9℃
  • 흐림서귀포18.7℃
  • 구름많음진주23.1℃
  • 맑음강화16.3℃
  • 맑음양평21.2℃
  • 맑음이천21.5℃
  • 맑음인제19.8℃
  • 맑음홍천21.5℃
  • 구름조금태백19.0℃
  • 구름조금정선군21.5℃
  • 구름조금제천20.2℃
  • 구름많음보은20.2℃
  • 구름많음천안20.5℃
  • 구름많음보령19.8℃
  • 흐림부여21.5℃
  • 구름조금금산20.8℃
  • 구름많음20.7℃
  • 맑음부안17.9℃
  • 구름많음임실21.5℃
  • 구름조금정읍21.4℃
  • 구름많음남원22.4℃
  • 구름조금장수20.4℃
  • 구름많음고창군21.3℃
  • 구름많음영광군19.8℃
  • 구름많음김해시20.6℃
  • 구름많음순창군21.3℃
  • 구름많음북창원21.9℃
  • 구름많음양산시22.0℃
  • 구름많음보성군24.9℃
  • 구름많음강진군23.7℃
  • 구름많음장흥23.4℃
  • 구름많음해남20.1℃
  • 구름많음고흥23.9℃
  • 구름많음의령군23.7℃
  • 구름많음함양군24.5℃
  • 구름많음광양시24.4℃
  • 구름많음진도군17.8℃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20.7℃
  • 구름많음문경20.6℃
  • 구름조금청송군21.8℃
  • 구름조금영덕17.1℃
  • 구름조금의성22.0℃
  • 구름조금구미24.2℃
  • 구름많음영천23.1℃
  • 구름많음경주시22.4℃
  • 구름많음거창23.3℃
  • 구름많음합천24.5℃
  • 구름많음밀양24.7℃
  • 구름많음산청24.8℃
  • 구름많음거제18.0℃
  • 구름많음남해21.2℃
  • 구름많음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생태관광 허브이자 주민 공유공간으로 새롭게

f_3._대전시__"대한민국_관광_1번지로”__대청호오백리길탐방지원센터_확장_이전-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모두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23일 동구 추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는 도심 속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을 안내하고 탐방로 관리를 담당하는 거점 시설이다.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5월, 동구 추동 옛 보건소 건물에 처음 문을 열었던 기존 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총사업비 9억 1,3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3.62㎡,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된 탐방지원센터는 상담실, 독서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추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탐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대청호오백리길과 인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걷기대회, 탐방로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