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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SCH 탄소중립활성화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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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순천향대, ‘SCH 탄소중립활성화지원센터’ 출범

탄소중립 실천 서약과 함께 지역 기반 RISE 사업 본격화… 충남형 탄소중립 모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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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SCH 탄소중립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이태희)’ 발대식을 개최하고,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RISE)의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센터 출범을 공식화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실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충청남도의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지역 내 다수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문제 등 지역적 여건을 반영해 설립됐으며, 순천향대가 개설한 탄소중립학과와 연계해 지역 탄소중립 거버넌스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탄소중립학과, 건축학과, 컨버전스디자인학과,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교수진과 RISE 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공동체활성화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교수진, 관련 기업체 등이 참석해 센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편, 시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 지역 협력 모델 구축, 온양온천역 공간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 챌린지’가 진행됐다. 이는 일상과 업무에서의 탄소 감축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순천향대 구성원들이 최초로 단체 서약에 참여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태희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 대학이 함께 연대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센터는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과 정책 연구 등 실용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탄소중립 인재 양성과 함께 그린캠퍼스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청남도를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출범은 단순한 조직 신설을 넘어, 순천향대가 충남 지역 탄소중립 정책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실행 주체로서의 역량을 선언하는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대학 차원에서 탄소중립학과를 개설하고, 실천 서약을 통해 구성원 참여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효적 탄소중립 추진 사례로 주목된다.

 

한편 순천향대 RISE 사업단은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을 포함해 △신성장동력산업 선도인재 양성 △시장지향형 대학 R&D 혁신역량 강화 기반 조성 △대학 특성화 기반 지·산·학·연 상생협력 인프라 고도화 △K16(초·중·고–대학)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로컬 정주형 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고도화 △충남형 대학 혁신체계 구축(그린바이오·수소에너지) 등 총 15개 과제에 선정되어 지역혁신과 교육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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