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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동하는 문화예술 창조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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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 생동하는 문화예술 창조도시 조성

예술의전당 소극장·세종문학관 건립 채비
문화예술 기존 사업 질적 향상·내실화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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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월 4일 기자브리핑에서 "생동하는 문화예술 창조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려수 국장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의 문화향유권이 얼마나 높은가, 문화예술의 환경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가에 따라 결정돤다. 올해는 일상에서 자유롭게 향유하는 문화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국장은 "우선 아트트럭을 활용해 시민을 찾아가는 문화거리를 통해 연간 60회 이상의 길거리 공연을 개최하고, 공실 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으로 거리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지난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전통 공연을 준비하는 등 우리시 전통문화 대표축제로 육성하겠다. 특히, 한글문화도시의 정체성에 기반해 지역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세종축제’는 핵심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전국적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려수 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세종빛축제’도 한글문화의 정체성을 접목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 세종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가족 공연 등 시민 친화형 공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문화예술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예술의전당 소극장과 문학관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끝으로 김려수 국장은 "올해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 내실화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 및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독자적인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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