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27 15:16

  • 구름많음속초6.6℃
  • 구름많음9.8℃
  • 맑음철원10.4℃
  • 맑음동두천13.4℃
  • 맑음파주13.0℃
  • 흐림대관령-0.5℃
  • 맑음춘천9.8℃
  • 맑음백령도7.5℃
  • 흐림북강릉6.6℃
  • 흐림강릉7.3℃
  • 흐림동해7.1℃
  • 맑음서울14.8℃
  • 맑음인천13.9℃
  • 흐림원주9.3℃
  • 흐림울릉도6.7℃
  • 맑음수원12.7℃
  • 흐림영월7.3℃
  • 흐림충주9.1℃
  • 구름많음서산12.8℃
  • 구름많음울진9.5℃
  • 흐림청주11.0℃
  • 흐림대전10.7℃
  • 흐림추풍령8.1℃
  • 흐림안동9.0℃
  • 흐림상주9.5℃
  • 흐림포항8.9℃
  • 구름많음군산11.0℃
  • 흐림대구9.2℃
  • 흐림전주12.1℃
  • 흐림울산8.7℃
  • 흐림창원10.4℃
  • 흐림광주10.8℃
  • 흐림부산10.0℃
  • 흐림통영10.3℃
  • 흐림목포8.1℃
  • 구름많음여수10.0℃
  • 박무흑산도9.7℃
  • 흐림완도10.6℃
  • 흐림고창9.2℃
  • 흐림순천11.8℃
  • 구름많음홍성(예)13.2℃
  • 흐림10.7℃
  • 비제주10.4℃
  • 흐림고산11.1℃
  • 흐림성산10.7℃
  • 비서귀포12.0℃
  • 흐림진주10.9℃
  • 맑음강화12.7℃
  • 맑음양평12.2℃
  • 맑음이천13.1℃
  • 구름많음인제5.8℃
  • 맑음홍천9.7℃
  • 흐림태백2.8℃
  • 흐림정선군5.0℃
  • 흐림제천7.6℃
  • 흐림보은9.2℃
  • 흐림천안10.8℃
  • 구름많음보령13.7℃
  • 구름많음부여12.7℃
  • 흐림금산10.6℃
  • 흐림10.9℃
  • 흐림부안10.8℃
  • 흐림임실9.7℃
  • 흐림정읍9.9℃
  • 흐림남원11.7℃
  • 흐림장수8.7℃
  • 흐림고창군10.3℃
  • 흐림영광군8.6℃
  • 흐림김해시10.0℃
  • 흐림순창군9.7℃
  • 흐림북창원10.9℃
  • 흐림양산시10.3℃
  • 흐림보성군11.1℃
  • 흐림강진군11.3℃
  • 흐림장흥11.9℃
  • 흐림해남9.3℃
  • 흐림고흥13.4℃
  • 흐림의령군9.7℃
  • 흐림함양군10.7℃
  • 흐림광양시12.5℃
  • 흐림진도군6.9℃
  • 흐림봉화8.4℃
  • 흐림영주8.8℃
  • 흐림문경8.9℃
  • 흐림청송군8.7℃
  • 구름많음영덕10.5℃
  • 흐림의성10.0℃
  • 흐림구미10.4℃
  • 흐림영천8.9℃
  • 흐림경주시8.6℃
  • 흐림거창9.5℃
  • 흐림합천10.5℃
  • 흐림밀양10.4℃
  • 흐림산청9.9℃
  • 흐림거제9.6℃
  • 구름많음남해10.1℃
  • 흐림10.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소재 ‘홍만조 초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 소재 ‘홍만조 초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 배방읍 소재 홍만조 초상(洪萬朝 肖像)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202012월 풍산홍씨 종가 소장 기사계첩 및 함국보 승격지정에 이은 또 다른 성과다.

 

홍만조 초상은 사모단령을 착용하고 교의에 앉아있는 견본채색의 대형 전신상이다. 제작연대는 18세기로 형식은 족자 형태, 재료는 비단, 크기는 세로 145.1, 가로 79.2.

 

홍만조 초상은 제작기법과 제작 경위 그리고 유전경로 추적이 가능한 점과 상용형식이나 초상 화법이 지닌 학술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초상화를 통해 조선 후기 명·청대의 초상화 도상과 서양화법이 전래해 새로운 초상화 양식이 형성되던 초창기의 과도기적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700년경 평양에서 그려진 후 60여 년간 평양의 생사당에 봉안됐다가 영조 연간 생사당 훼철령에 따라 아산의 종가로 이전된 작품으로 명확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로 평가받는다.

 

홍만조의 풍산홍씨 가문은 아산지역에 약 300여 년간 세거한 가문으로 현재 배방읍 세교리와 회룡리 일원에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홍만조 묘역 및 신도비와 그의 아들인 홍중징 묘역 및 신도비가 아산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재를 발굴 지정하고 항구적인 보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문화재가 공공재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아산지역 풍산홍씨의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국보로 지정된 기사계첩 및 함홍만조 초상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홍만조 초상은 오랫동안 아산 영당에 봉안돼 제례를 행해오는 과정에서 손상이 있어 2023년 문화재에 대한 복원 수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