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05:10

  • 맑음속초21.0℃
  • 맑음19.7℃
  • 맑음철원19.5℃
  • 맑음동두천21.5℃
  • 맑음파주21.0℃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20.5℃
  • 맑음백령도23.7℃
  • 맑음북강릉20.8℃
  • 맑음강릉20.7℃
  • 맑음동해20.9℃
  • 맑음서울25.4℃
  • 맑음인천26.2℃
  • 맑음원주21.4℃
  • 구름많음울릉도22.4℃
  • 맑음수원24.8℃
  • 맑음영월18.8℃
  • 맑음충주20.2℃
  • 맑음서산24.6℃
  • 구름조금울진21.2℃
  • 맑음청주24.6℃
  • 맑음대전23.3℃
  • 구름조금추풍령18.5℃
  • 맑음안동19.7℃
  • 구름조금상주20.2℃
  • 구름많음포항23.2℃
  • 구름조금군산24.7℃
  • 구름많음대구22.4℃
  • 구름조금전주25.5℃
  • 구름많음울산23.3℃
  • 흐림창원24.0℃
  • 구름많음광주24.7℃
  • 흐림부산23.9℃
  • 구름조금통영23.5℃
  • 구름조금목포26.3℃
  • 구름조금여수24.0℃
  • 구름조금흑산도23.0℃
  • 구름많음완도22.9℃
  • 구름많음고창23.9℃
  • 구름조금순천19.6℃
  • 맑음홍성(예)22.7℃
  • 구름조금19.6℃
  • 흐림제주24.6℃
  • 흐림고산24.5℃
  • 흐림성산25.1℃
  • 흐림서귀포25.2℃
  • 흐림진주23.2℃
  • 맑음강화22.7℃
  • 맑음양평21.9℃
  • 맑음이천20.3℃
  • 맑음인제17.8℃
  • 맑음홍천20.1℃
  • 맑음태백14.4℃
  • 맑음정선군16.8℃
  • 맑음제천19.9℃
  • 구름조금보은21.1℃
  • 맑음천안21.4℃
  • 구름조금보령25.7℃
  • 맑음부여23.4℃
  • 구름조금금산22.0℃
  • 맑음23.0℃
  • 구름많음부안23.6℃
  • 구름많음임실20.8℃
  • 구름많음정읍24.7℃
  • 흐림남원23.8℃
  • 구름많음장수18.1℃
  • 구름많음고창군26.0℃
  • 구름많음영광군24.0℃
  • 흐림김해시23.4℃
  • 구름많음순창군22.6℃
  • 흐림북창원24.0℃
  • 구름많음양산시24.2℃
  • 맑음보성군25.5℃
  • 구름많음강진군24.4℃
  • 구름많음장흥25.1℃
  • 구름많음해남24.8℃
  • 구름많음고흥24.6℃
  • 흐림의령군21.4℃
  • 흐림함양군19.5℃
  • 구름조금광양시24.1℃
  • 구름많음진도군22.6℃
  • 맑음봉화15.3℃
  • 맑음영주17.2℃
  • 맑음문경18.4℃
  • 맑음청송군19.0℃
  • 구름조금영덕21.9℃
  • 구름조금의성18.5℃
  • 구름많음구미20.2℃
  • 구름조금영천20.7℃
  • 구름조금경주시22.9℃
  • 구름많음거창18.9℃
  • 구름많음합천22.8℃
  • 구름많음밀양23.7℃
  • 흐림산청20.0℃
  • 구름많음거제23.3℃
  • 구름조금남해23.4℃
  • 흐림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라마단 종료 맞아 할랄 바비큐 나누며 다문화 교류… “진정한 글로벌 캠퍼스 실현”

[크기변환]사진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월 9일(수),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라마단 종료 축제(Eid al-Fitr)’를 기념하며, 다문화 행사인 ‘하이트(Haith)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슬림 유학생들의 한 달간의 단식 기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선문대 유학생 2,600여 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무슬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됐다.

 

바비큐 파티는 할랄 기준에 맞춰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 음악 공연 등 문화 교류를 함께 즐겼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체성과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이번 하이트 축제를 통해 종교와 문화를 초월한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무슬림 유학생을 위한 할랄 조리실과 기도 공간을 운영 중이며, 문화와 종교적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선문대는 초국가·초종교적 다문화 캠퍼스를 만들어가며, 한국 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