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2 15:41

  • 흐림속초33.0℃
  • 구름많음31.8℃
  • 흐림철원26.9℃
  • 흐림동두천28.3℃
  • 흐림파주27.0℃
  • 흐림대관령25.6℃
  • 구름많음춘천31.3℃
  • 비백령도23.1℃
  • 비북강릉32.7℃
  • 구름많음강릉34.0℃
  • 구름조금동해32.3℃
  • 흐림서울30.2℃
  • 흐림인천27.1℃
  • 구름많음원주32.3℃
  • 구름조금울릉도31.6℃
  • 구름많음수원29.9℃
  • 구름많음영월32.2℃
  • 구름많음충주32.7℃
  • 구름많음서산30.3℃
  • 맑음울진33.1℃
  • 구름많음청주34.0℃
  • 구름조금대전33.0℃
  • 구름조금추풍령32.6℃
  • 구름조금안동33.9℃
  • 구름조금상주34.1℃
  • 구름조금포항35.8℃
  • 구름많음군산30.9℃
  • 구름조금대구35.6℃
  • 구름조금전주33.8℃
  • 맑음울산35.6℃
  • 구름많음창원33.9℃
  • 구름조금광주34.2℃
  • 맑음부산29.9℃
  • 맑음통영29.8℃
  • 맑음목포31.0℃
  • 구름조금여수30.5℃
  • 안개흑산도26.6℃
  • 구름조금완도33.1℃
  • 구름조금고창33.4℃
  • 구름조금순천33.5℃
  • 구름많음홍성(예)31.4℃
  • 구름많음33.2℃
  • 맑음제주30.7℃
  • 맑음고산29.1℃
  • 맑음성산29.5℃
  • 맑음서귀포31.4℃
  • 구름조금진주33.5℃
  • 흐림강화25.0℃
  • 흐림양평31.7℃
  • 구름많음이천32.3℃
  • 흐림인제30.1℃
  • 흐림홍천31.7℃
  • 구름많음태백29.3℃
  • 구름많음정선군32.2℃
  • 구름많음제천31.4℃
  • 구름많음보은32.6℃
  • 구름많음천안31.6℃
  • 구름많음보령29.7℃
  • 구름많음부여31.2℃
  • 구름많음금산32.5℃
  • 구름많음31.7℃
  • 구름조금부안32.6℃
  • 구름조금임실32.8℃
  • 구름조금정읍33.7℃
  • 구름조금남원33.4℃
  • 구름조금장수31.7℃
  • 구름조금고창군34.3℃
  • 구름조금영광군32.7℃
  • 구름조금김해시33.5℃
  • 구름조금순창군34.0℃
  • 구름조금북창원34.9℃
  • 구름조금양산시34.3℃
  • 구름조금보성군33.4℃
  • 구름조금강진군33.2℃
  • 구름조금장흥33.7℃
  • 구름조금해남32.0℃
  • 구름조금고흥33.7℃
  • 구름조금의령군35.3℃
  • 구름조금함양군35.4℃
  • 구름조금광양시34.1℃
  • 맑음진도군31.7℃
  • 구름많음봉화32.9℃
  • 구름조금영주31.0℃
  • 구름조금문경33.3℃
  • 구름많음청송군34.3℃
  • 구름조금영덕33.5℃
  • 맑음의성35.0℃
  • 구름조금구미36.1℃
  • 구름조금영천35.3℃
  • 구름조금경주시35.8℃
  • 구름조금거창36.2℃
  • 맑음합천36.6℃
  • 구름조금밀양37.0℃
  • 구름조금산청35.2℃
  • 맑음거제31.8℃
  • 구름조금남해32.9℃
  • 구름조금33.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안장헌 충남도의원, 아동보호체계 강화 앞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안장헌 충남도의원, 아동보호체계 강화 앞장

간담회 이후 도정질문 통해 현장의 목소리 직접 전달
“특수욕구아동 지원체계 구축부터 종사자 처우 개선까지, 현장 중심 정책 실현해야”

[크기변환]사본 -IMG_9247.jpg


[시사캐치]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일 충청남도 내 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충청남도 인구전략과와 함께하는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아동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특수욕구아동 지원체계 구축▲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센터 설립▲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세가지 핵심 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특수욕구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과 아동보호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수당 지급 등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현장 종사자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 업무 과중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안 의원은 간담회에 이어 도정질문을 통해 아동보호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직접적으로 제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남도에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안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아동보호체계가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안 의원은 "아동보호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충남 아동보호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현장과 함께 호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주 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안 의원은 1976년생으로 제6대‧7대 아산시의회 의원을 거쳐 제7회, 제8회 지방선거 당선을 통해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