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6 23:34

  • 구름많음속초8.1℃
  • 흐림-0.4℃
  • 흐림철원0.8℃
  • 흐림동두천2.2℃
  • 흐림파주0.5℃
  • 맑음대관령0.6℃
  • 흐림춘천0.2℃
  • 구름많음백령도0.0℃
  • 맑음북강릉2.9℃
  • 맑음강릉8.5℃
  • 맑음동해7.4℃
  • 흐림서울3.6℃
  • 흐림인천1.8℃
  • 맑음원주-0.2℃
  • 맑음울릉도9.8℃
  • 흐림수원2.1℃
  • 맑음영월-2.5℃
  • 맑음충주-2.1℃
  • 흐림서산1.3℃
  • 맑음울진7.1℃
  • 맑음청주2.0℃
  • 맑음대전0.9℃
  • 맑음추풍령-1.6℃
  • 맑음안동-0.3℃
  • 맑음상주1.2℃
  • 맑음포항5.3℃
  • 맑음군산2.0℃
  • 맑음대구3.9℃
  • 맑음전주3.1℃
  • 맑음울산5.5℃
  • 맑음창원7.1℃
  • 맑음광주5.6℃
  • 맑음부산9.8℃
  • 맑음통영6.5℃
  • 맑음목포3.4℃
  • 맑음여수7.9℃
  • 맑음흑산도6.9℃
  • 맑음완도9.2℃
  • 맑음고창1.6℃
  • 맑음순천-0.6℃
  • 흐림홍성(예)1.2℃
  • 맑음-2.4℃
  • 맑음제주9.6℃
  • 맑음고산11.5℃
  • 맑음성산6.9℃
  • 맑음서귀포10.4℃
  • 맑음진주0.1℃
  • 흐림강화2.1℃
  • 흐림양평0.1℃
  • 흐림이천-0.3℃
  • 흐림인제0.7℃
  • 흐림홍천-0.2℃
  • 맑음태백3.1℃
  • 맑음정선군-3.1℃
  • 맑음제천-3.7℃
  • 맑음보은-1.7℃
  • 맑음천안-1.9℃
  • 흐림보령2.4℃
  • 맑음부여-1.7℃
  • 맑음금산-0.7℃
  • 맑음0.2℃
  • 맑음부안3.2℃
  • 맑음임실-0.9℃
  • 맑음정읍2.2℃
  • 맑음남원0.2℃
  • 맑음장수-2.6℃
  • 맑음고창군0.6℃
  • 맑음영광군1.6℃
  • 맑음김해시7.2℃
  • 맑음순창군0.4℃
  • 맑음북창원6.8℃
  • 맑음양산시2.8℃
  • 맑음보성군3.9℃
  • 맑음강진군1.3℃
  • 맑음장흥-1.3℃
  • 맑음해남-0.5℃
  • 맑음고흥0.9℃
  • 맑음의령군-0.7℃
  • 맑음함양군-1.4℃
  • 맑음광양시8.2℃
  • 맑음진도군0.1℃
  • 맑음봉화-4.9℃
  • 맑음영주6.2℃
  • 맑음문경1.4℃
  • 맑음청송군-3.6℃
  • 맑음영덕9.3℃
  • 맑음의성-3.3℃
  • 맑음구미0.5℃
  • 맑음영천-0.1℃
  • 맑음경주시0.6℃
  • 맑음거창-0.6℃
  • 맑음합천0.9℃
  • 맑음밀양0.5℃
  • 맑음산청0.5℃
  • 맑음거제11.5℃
  • 맑음남해6.5℃
  • 맑음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아시아의 도시는 작가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주제 국제학술대회 열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아시아의 도시는 작가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주제 국제학술대회 열어

아시아 작가들과 도시의 관계 재조명하며 문학을 통한 도시정책과 문화관광 콘텐츠 방향 모색

[크기변환]사본 -사진 4 학술대회 참여인원 단체사진2.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문학이후연구소는 지난 7월 18일(금), 현충사 교육관 강당에서 "아시아의 도시는 작가를 어떻게 기억하는가”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문학 연구자들이 모여 루쉰, 린위탕, 윤동주, 오에 겐자부로, 한막에 등 아시아의 대표 작가들이 도시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도시와 작가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학의 사회적 의미를 확장하고, 도시정책 및 문화관광 콘텐츠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이었다.

 

행사는 손종업 선문대 교수(한국문학콘텐츠창작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탕샤오린 교수(상하이대), ▲정지에홍 교수(대만국립예술대), ▲강문희 연구원(도시샤대 도시샤코리아연구센터), ▲기쿠마하루코 교수(도쿄대), ▲이파 대학원생(선문대)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탕샤오린 교수는 ‘상하이에서 세계적 문인 루쉰을 추모하는 방식’을 발표하며 ‘루쉰의 15분 문화생활권’을 통해 문학의 일상화와 현대적 전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정지에홍 교수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념되고 있는 린위탕의 고택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으로서의 고택 운영 전략을 제안했다.

 

강문희 연구원은 교토에서의 윤동주 기념 방식에 대해 발표하며 "교토 시민들의 자율적, 주체적 기억 운동은 평화와 통합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동주의 명예박사 수여식과 헌화식이 열린 2025년 2월의 사례는 윤동주에 대한 기억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장면이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손종업 문학이후연구소장(한국문학콘텐츠창작학과 교수)은 "소위 ‘문학이후’의 시대에, 도시와 문학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와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 문학이후연구소는 2019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문학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바탕으로 학술대회, 도시서사 총서 발간 등 다양한 연구 및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