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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축산 피해 대응…예비비 6억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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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축산 피해 대응…예비비 6억 긴급 투입

병해충 방제 및 가축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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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 농업기술센터가 벼 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발생한 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이번 집중호우로 아산시 벼 재배면적(8,245㏊) 중 약 901㏊ 정도에서 침·관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이 이어지면서 도열병 등 병해충의 확산 위험이 증가한 상태다. 전남 해남 지역에서 발생한 벼멸구 등 비래 해충 피해도 평년보다 빠르게 앞당겨 나타나 아산시 전체 벼 재배농가에 대한 긴급 방제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도 사육장 침수로 인해 소와 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가축 폐사가 발생하며, 질병 확산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

 

피해는 염치, 배방, 영인, 도고, 온양4동 일대에서 집중됐으며, 폐사 두수는 한우·젖소 2두, 종계 59,200수, 육계(토종닭) 120,200수로 집계됐다.

 

시는 이러한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예비비 총 6억 원을 긴급 편성하여 벼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과 축산농가의 폐사축 처리 지원 및 방역소독차량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지역농협 및 아산축협 공동방제단과 긴밀히 협력해 약제 공급, 긴급소독작업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석회 및 소독약품 등 필요한 물품도 즉시 지원하여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과 농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투입해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농축산업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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