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인 지난 30일,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호수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
류제화 후보는 자신도 2살, 4살 다둥이 아빠라 소개하며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주말 캠프사무실에서 ‘청년300’발대식 및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전하며, "새로운 세종을 만드는 길에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만들어 가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활절을 맞은 일요일에는 후보마다 지역별 관내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도담동 온누리교회, 물댄동산교회, 다정동 신성교회, 한솔동 꿈의교회 등을 찾아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부활절을 축하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성결교회, 연서면 도원성당, 세종중문교회 등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예배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31일, 보육관련 국민공약을 발표했다.
‘4월 10일은 보육비 걱정 끝내는 날’이란 타이틀로 발표한 공약은 △ 내년(2025년) 5세부터 무상보육 실시하고 4세·3세로 단계적 확대, △ 태권도장 등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추진, △ 늘봄학교 전면 확대 및 단계적 전면무상 시행, 방학 중 상시운영으로 급식문제 해결등이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와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중앙당 공약과 함께 세종의 보육격차 해소와 학부모님들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종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