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05:55

  • 맑음속초20.7℃
  • 맑음19.1℃
  • 맑음철원19.2℃
  • 맑음동두천21.4℃
  • 맑음파주20.7℃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19.9℃
  • 맑음백령도23.0℃
  • 구름조금북강릉20.5℃
  • 맑음강릉20.7℃
  • 구름조금동해21.0℃
  • 맑음서울24.8℃
  • 맑음인천25.5℃
  • 맑음원주20.7℃
  • 구름조금울릉도22.0℃
  • 맑음수원24.0℃
  • 맑음영월18.0℃
  • 맑음충주20.2℃
  • 맑음서산23.9℃
  • 맑음울진20.7℃
  • 구름조금청주24.3℃
  • 구름조금대전22.7℃
  • 구름조금추풍령19.0℃
  • 맑음안동18.6℃
  • 구름많음상주20.0℃
  • 구름많음포항23.3℃
  • 구름많음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2.0℃
  • 구름많음전주24.3℃
  • 구름많음울산23.0℃
  • 구름많음창원23.6℃
  • 구름많음광주24.2℃
  • 구름많음부산23.9℃
  • 구름많음통영23.3℃
  • 구름조금목포25.5℃
  • 구름조금여수23.9℃
  • 구름조금흑산도22.7℃
  • 구름많음완도22.8℃
  • 구름많음고창23.2℃
  • 구름조금순천18.8℃
  • 구름조금홍성(예)22.6℃
  • 구름조금19.4℃
  • 흐림제주24.5℃
  • 흐림고산24.3℃
  • 흐림성산24.9℃
  • 흐림서귀포24.9℃
  • 구름많음진주23.1℃
  • 맑음강화22.1℃
  • 맑음양평21.7℃
  • 맑음이천19.4℃
  • 맑음인제17.9℃
  • 맑음홍천19.3℃
  • 맑음태백13.8℃
  • 맑음정선군16.2℃
  • 맑음제천18.7℃
  • 구름조금보은21.5℃
  • 구름조금천안20.0℃
  • 구름조금보령24.9℃
  • 구름조금부여22.8℃
  • 구름조금금산22.3℃
  • 구름많음22.3℃
  • 구름많음부안23.1℃
  • 구름많음임실20.5℃
  • 구름많음정읍23.6℃
  • 구름많음남원23.5℃
  • 구름많음장수17.6℃
  • 구름많음고창군23.3℃
  • 구름많음영광군23.5℃
  • 구름많음김해시23.6℃
  • 구름많음순창군21.7℃
  • 구름많음북창원23.4℃
  • 흐림양산시24.1℃
  • 구름조금보성군23.5℃
  • 구름많음강진군23.6℃
  • 구름많음장흥24.9℃
  • 구름많음해남25.0℃
  • 구름조금고흥24.1℃
  • 흐림의령군21.4℃
  • 구름많음함양군19.4℃
  • 맑음광양시23.9℃
  • 구름많음진도군22.4℃
  • 맑음봉화14.5℃
  • 맑음영주17.7℃
  • 맑음문경17.9℃
  • 구름조금청송군18.7℃
  • 구름조금영덕21.9℃
  • 구름조금의성18.0℃
  • 구름조금구미19.6℃
  • 구름많음영천20.2℃
  • 구름많음경주시23.3℃
  • 구름많음거창18.4℃
  • 구름많음합천21.5℃
  • 흐림밀양23.1℃
  • 흐림산청19.7℃
  • 구름많음거제23.4℃
  • 구름조금남해23.2℃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교육청, 지속가능 미래교육 협력 정책 나눔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교육청, 지속가능 미래교육 협력 정책 나눔 추진

지자체·교육지원청과 함께 마을과 학교를 잇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정책 공유

f_사진1_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위한 교육협력 정책 나눔(윤표중 정책기획과장님 인사말씀).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금) 부여 은산마을학교(은산주민휴컴센터)에서 충남도와 15개 시군,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과 학교를 위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충남 미래교육 2030’ 정책을 수립해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해 온 가운데, 이번 자리는 ‘교육협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올해로 10년을 맞는 김지철 교육감의 ‘학교혁신’ 핵심 정책이다. 김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의 만남은 곧 배움과 삶의 만남”이라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해 올바로 배우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할 것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지자체와 정책 나눔자리를 열어 △충남행복교육지구 정책 이해 △교육지원청-지자체 교육협력 사례 △소부리마을학교 운영 사례 △지역별 사업 공유와 추진 방안 협의 등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연간 약 10만 명의 아이들이 마을학교와 체험처 등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하고, "‘학습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역 기반 사업을 위해, 기획부터 평가․환류까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