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여년 동안 땀 흘리며 터전을 닦아오신 이명수 의원님께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갑·을 선대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심으로써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될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출범하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하여 아산의 동료시민과 국민들께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선대위원장에 이명수 국회의원, 명예선대위원장에 이진구 전 국회의원, 이길영 전 아산시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이흥복·채도병·맹복재·김시겸·박종덕·이민형·남용길·곽노문·원유성·강준규·정거묵·이한욱·정종진·이하복·김동식·김일상·이종혁 등 전 시·도의원 및 단체장,
총괄본부장에 김응규 도의원, 권역별 총괄본부장에 이기애·신미진·맹의석·박효진·박정식·윤원준 등 현 시·도의원이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150여명의 선대위 구성원과 지지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의회 다수권력이 폭주를 해왔고, 극심한 정쟁으로 국정이 꽉 막혀 있는 가운데 국가의 명운이 걸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정을 정상화 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아산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위대한 「곡교천의 기적」을 반드시 이루어 아산을 중원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는 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