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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특위, 1년 6개월 행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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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의회 탄소중립 특위, 1년 6개월 행보 마무리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성과 점검 및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과제 제시

[크기변환]사진_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개회 (3).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미영)가 지난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점검한 뒤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윤원준, 김희영, 김은복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혁중 탄소중립지원센터장으로부터 2025년도 운영 성과를 보고받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충남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환경 및 탄소중립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적은 예산으로 다수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위원들은 "단순 양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연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2026년에는 양성 이후의 구체적인 활동 성과를 포함해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는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선정된 8개 업체 중 아산 소재 기업이 2곳에 불과하다, 지원 대상 선정 비중이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아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인 만큼, 지역 기업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임시회 당시 확인된 라이즈(RISE) 사업참여와 관련해,이번 업무보고 자료에 관련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위원들은 "중앙부처 사업 간 협업이 확대되는 추세이나, 예산과 실적이 혼용될 경우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고유 사업과 라이즈 사업은 재정 및 성과 관리 측면에서 철저히 분리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미영 위원장은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이번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활동 종료 후에도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며, 향후 관련 정책은 소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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