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대통합은 4월 10일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충남도지사의 경륜을 쏟아부어 획기적으로 예산·홍성을 발전시키겠다. 반드시 승리하여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 되어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17·18·19·20대 국회의원(4선)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양승조 후보가 출마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