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천안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과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24 관광트랜드 루트(R.O.U.T.E)의 예를 들면서 코로나 이후 나 홀로 떠나는 1인 여행자 급증으로 ‘천안8경을 비롯한 관광지에 셀프 스마트폰 촬영 거치대와 포토존에 차양막 설치’의 필요성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학력, 소득의 증가에 따른 관광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무장애 관광은 노인 및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적용된다”라고 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천안시의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에 대한 접근성 및 이동의 어려움이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책 마련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