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내용은 총 3개 분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 모델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2025년 상반기 중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내‘세대통합 상생일자리 카페’를 개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하여‘세대통합 상생일자리 카페’운영을 통해 지역 노인, 청년, 경력단절여성,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독립기념관내 카페가 세대통합 상생일자리로써
카페별무리 1호점에 이어 의미있는 일자리를 창출에 함께 협력하고, 많은 시민들이 계속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김정호 센터장)는 경제진흥원 본원 1층에 개점한 세대통합일자리 모델인 카페‘별무리’에 이어 올해 독립기념관과 함께 추진하는 세대통합 상생일자리 2호점을 통해 일자리 모델 창출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충남개발공사와 협약을 맺고 아산, 당진 지역에도 노인일자리 창출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도 관계부서와 함께 충남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한 충남 어르신들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