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8 13:47

  • 흐림속초29.8℃
  • 구름조금31.6℃
  • 구름많음철원30.3℃
  • 구름많음동두천31.0℃
  • 구름많음파주30.8℃
  • 흐림대관령26.0℃
  • 구름많음춘천31.5℃
  • 비백령도26.6℃
  • 구름많음북강릉30.2℃
  • 구름많음강릉32.8℃
  • 흐림동해29.4℃
  • 구름조금서울32.3℃
  • 구름조금인천30.0℃
  • 구름많음원주31.9℃
  • 흐림울릉도28.7℃
  • 구름많음수원31.8℃
  • 구름많음영월30.2℃
  • 구름많음충주30.7℃
  • 구름많음서산30.7℃
  • 흐림울진35.3℃
  • 구름조금청주32.4℃
  • 구름조금대전32.5℃
  • 맑음추풍령30.7℃
  • 구름조금안동31.7℃
  • 구름많음상주32.7℃
  • 구름조금포항33.7℃
  • 구름많음군산31.2℃
  • 구름조금대구33.2℃
  • 구름조금전주33.4℃
  • 구름조금울산32.9℃
  • 구름많음창원32.9℃
  • 구름조금광주31.1℃
  • 구름많음부산31.4℃
  • 흐림통영31.3℃
  • 구름조금목포31.3℃
  • 구름조금여수30.4℃
  • 구름조금흑산도33.1℃
  • 구름많음완도33.0℃
  • 구름많음고창31.9℃
  • 구름많음순천31.2℃
  • 구름많음홍성(예)31.9℃
  • 구름조금31.3℃
  • 구름많음제주31.5℃
  • 구름조금고산30.0℃
  • 구름많음성산31.8℃
  • 구름많음서귀포32.3℃
  • 구름많음진주32.0℃
  • 구름많음강화29.8℃
  • 구름많음양평31.4℃
  • 구름많음이천32.5℃
  • 구름많음인제30.1℃
  • 구름많음홍천32.1℃
  • 흐림태백26.7℃
  • 흐림정선군30.7℃
  • 구름많음제천29.6℃
  • 구름많음보은30.5℃
  • 구름많음천안29.5℃
  • 구름조금보령31.0℃
  • 구름많음부여32.4℃
  • 구름조금금산32.0℃
  • 구름조금31.8℃
  • 구름조금부안31.9℃
  • 구름많음임실30.5℃
  • 구름많음정읍32.8℃
  • 구름많음남원32.6℃
  • 구름많음장수30.6℃
  • 구름많음고창군32.3℃
  • 구름조금영광군31.2℃
  • 구름많음김해시32.6℃
  • 흐림순창군31.8℃
  • 구름조금북창원
  • 구름조금양산시35.4℃
  • 구름많음보성군31.3℃
  • 구름많음강진군31.7℃
  • 구름많음장흥31.3℃
  • 구름많음해남31.5℃
  • 흐림고흥31.9℃
  • 구름많음의령군32.4℃
  • 구름조금함양군32.0℃
  • 구름많음광양시31.7℃
  • 구름많음진도군31.2℃
  • 흐림봉화28.5℃
  • 구름많음영주31.0℃
  • 구름조금문경31.5℃
  • 구름많음청송군33.3℃
  • 구름많음영덕31.6℃
  • 맑음의성32.7℃
  • 구름조금구미33.5℃
  • 맑음영천32.7℃
  • 구름조금경주시34.9℃
  • 구름조금거창33.0℃
  • 맑음합천33.2℃
  • 맑음밀양34.8℃
  • 구름조금산청32.6℃
  • 구름많음거제30.3℃
  • 구름많음남해32.1℃
  • 구름많음33.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문수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당길 것…CTX 고속철도망 완성 약속"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문수 "대통령 집무실·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당길 것…CTX 고속철도망 완성 약속"

 

[크기변환]KakaoTalk_20250516_211530895.jpg


[시사캐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월 16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 부지를 찾아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조기 이전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력하게 눈길을 끈 것은 'CTX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공약이었다.

 

김문수 후보는 세종의 교통 불편을 지적하며 "수도권의 GTX를 모델로 삼아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시속 180km의 고속철도를 조속히 완성해 세종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시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충청권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야심찬 구상이다.

 

특히, 오송역의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점은 현실적인 문제 인식과 해법을 담고 있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충청권 광역 교통망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CTX 공약은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는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세종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교통 문제 해결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이지만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 행정을 이끌어갈 핵심 모델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


이날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준배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차관, 정황근 전 농립축산식품부장관, 양향자 전 국회의원, 김광운, 김동빈, 김충식, 김학서, 최원석, 윤지성, 홍나영 등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이 유세활동을 펼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