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2 14:54

  • 흐림속초33.0℃
  • 구름많음31.2℃
  • 흐림철원27.4℃
  • 흐림동두천28.0℃
  • 흐림파주27.2℃
  • 흐림대관령25.2℃
  • 흐림춘천31.4℃
  • 흐림백령도24.1℃
  • 구름많음북강릉33.3℃
  • 구름많음강릉34.1℃
  • 구름조금동해33.2℃
  • 흐림서울30.2℃
  • 흐림인천28.0℃
  • 구름많음원주31.2℃
  • 맑음울릉도31.8℃
  • 흐림수원29.9℃
  • 구름많음영월32.3℃
  • 구름많음충주32.2℃
  • 구름많음서산30.1℃
  • 구름조금울진32.4℃
  • 구름많음청주33.2℃
  • 구름많음대전33.9℃
  • 구름많음추풍령32.2℃
  • 구름많음안동32.9℃
  • 구름많음상주33.9℃
  • 구름조금포항35.6℃
  • 구름많음군산30.8℃
  • 구름조금대구34.9℃
  • 구름많음전주32.6℃
  • 맑음울산35.8℃
  • 맑음창원33.7℃
  • 맑음광주34.2℃
  • 맑음부산30.3℃
  • 맑음통영28.7℃
  • 맑음목포31.1℃
  • 구름조금여수29.7℃
  • 안개흑산도26.5℃
  • 맑음완도33.2℃
  • 구름조금고창33.2℃
  • 구름조금순천32.5℃
  • 구름많음홍성(예)31.2℃
  • 구름많음32.1℃
  • 맑음제주29.6℃
  • 맑음고산29.4℃
  • 맑음성산29.4℃
  • 맑음서귀포31.5℃
  • 맑음진주33.4℃
  • 흐림강화24.8℃
  • 흐림양평31.6℃
  • 구름많음이천31.5℃
  • 흐림인제29.6℃
  • 흐림홍천31.0℃
  • 구름많음태백29.0℃
  • 구름많음정선군32.3℃
  • 흐림제천31.1℃
  • 구름많음보은31.0℃
  • 구름많음천안31.1℃
  • 구름많음보령30.0℃
  • 구름많음부여31.9℃
  • 구름조금금산33.2℃
  • 구름많음32.4℃
  • 구름많음부안32.6℃
  • 구름조금임실33.1℃
  • 구름많음정읍33.9℃
  • 구름조금남원34.1℃
  • 구름조금장수32.1℃
  • 구름조금고창군34.2℃
  • 구름조금영광군32.5℃
  • 구름조금김해시32.4℃
  • 구름조금순창군33.9℃
  • 맑음북창원34.3℃
  • 구름조금양산시34.1℃
  • 맑음보성군32.9℃
  • 구름조금강진군33.5℃
  • 구름조금장흥33.4℃
  • 구름조금해남31.3℃
  • 맑음고흥33.7℃
  • 구름조금의령군33.9℃
  • 구름조금함양군34.7℃
  • 맑음광양시33.8℃
  • 구름조금진도군30.9℃
  • 구름많음봉화31.2℃
  • 구름많음영주31.4℃
  • 구름많음문경32.5℃
  • 구름조금청송군33.2℃
  • 구름많음영덕34.7℃
  • 구름조금의성34.4℃
  • 구름조금구미35.5℃
  • 구름많음영천35.5℃
  • 맑음경주시35.8℃
  • 구름조금거창34.8℃
  • 구름조금합천35.4℃
  • 맑음밀양36.8℃
  • 구름많음산청35.7℃
  • 구름조금거제31.4℃
  • 맑음남해32.9℃
  • 맑음33.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문체부 '찾아가는 한복상점' 문 열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문체부 '찾아가는 한복상점' 문 열어

6월 13~15일 어진동 AK&세종 '옷 짓다 글 입다' 주제로

f_찾아가는_한복상점_포스터(한글문화도시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찾아가는 한복상점’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어진동 AK&세종에서 ‘옷 짓다, 글 입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AK&세종 1층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정미 문체부 문화정책관,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과 시민 등이 참석해 한복 패션쇼 등을 보고 운영을 축하했다.

 

한복상점에서는 한글 디자인 한복을 포함한 사시사철 복식의 서사를 담은 전통한복 ‘사계’ 전시와 한복 대여 체험, 사은품 부스 등이 연계된 상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와 문체부는 세종시 문화 정체성인 ‘한글문화도시’를 담아내기 위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한복의 전시와 판매 공간을 동시에 마련,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열렸던 한복상점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전시에 참여하는 이소영 작가는 훈민정음 해례본 생숙견과 훈민정음 해례본 갑사를 활용한 원단을 통해 한글의 심미성을 강조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점 업체 중 ‘소미경’과 ‘소목한복’은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유아 한복과 치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세종시 관내 한복업체인 ‘선다움’과 ‘플로라한복’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복을 선보인다.

 

한편, 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문체부로부터 한글문화도시로 공식 지정돼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과 설치, 나성동 한글상점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