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7 20:01

  • 구름많음속초10.6℃
  • 흐림24.0℃
  • 흐림철원19.8℃
  • 흐림동두천19.3℃
  • 흐림파주17.8℃
  • 구름많음대관령19.8℃
  • 흐림춘천23.6℃
  • 흐림백령도9.8℃
  • 구름많음북강릉15.9℃
  • 구름많음강릉17.8℃
  • 구름많음동해18.1℃
  • 흐림서울20.3℃
  • 흐림인천17.4℃
  • 흐림원주24.9℃
  • 구름조금울릉도17.4℃
  • 흐림수원19.7℃
  • 구름조금영월23.4℃
  • 구름많음충주24.3℃
  • 흐림서산16.7℃
  • 구름많음울진15.2℃
  • 구름많음청주25.6℃
  • 구름많음대전24.9℃
  • 맑음추풍령20.6℃
  • 구름조금안동21.7℃
  • 맑음상주22.0℃
  • 맑음포항21.8℃
  • 구름많음군산19.2℃
  • 구름조금대구20.2℃
  • 맑음전주25.2℃
  • 맑음울산19.6℃
  • 흐림창원18.3℃
  • 구름조금광주20.9℃
  • 흐림부산18.1℃
  • 구름조금통영17.8℃
  • 구름많음목포16.8℃
  • 구름많음여수16.0℃
  • 안개흑산도11.9℃
  • 구름많음완도18.4℃
  • 맑음고창20.2℃
  • 구름조금순천16.7℃
  • 흐림홍성(예)19.1℃
  • 구름많음24.9℃
  • 흐림제주20.5℃
  • 흐림고산16.3℃
  • 흐림성산17.6℃
  • 흐림서귀포18.1℃
  • 구름조금진주17.6℃
  • 흐림강화17.1℃
  • 흐림양평22.4℃
  • 구름많음이천23.5℃
  • 구름많음인제23.1℃
  • 흐림홍천23.0℃
  • 구름조금태백19.4℃
  • 구름많음정선군23.8℃
  • 구름많음제천22.7℃
  • 구름많음보은24.5℃
  • 흐림천안24.4℃
  • 흐림보령16.5℃
  • 구름많음부여19.9℃
  • 맑음금산24.2℃
  • 구름많음23.6℃
  • 맑음부안22.3℃
  • 맑음임실20.2℃
  • 맑음정읍22.9℃
  • 맑음남원21.1℃
  • 맑음장수20.2℃
  • 맑음고창군20.6℃
  • 맑음영광군18.7℃
  • 맑음김해시18.8℃
  • 맑음순창군21.0℃
  • 맑음북창원18.7℃
  • 흐림양산시18.0℃
  • 구름많음보성군16.9℃
  • 구름많음강진군18.7℃
  • 구름많음장흥17.6℃
  • 구름많음해남17.4℃
  • 구름많음고흥17.7℃
  • 맑음의령군19.9℃
  • 구름조금함양군19.4℃
  • 구름조금광양시17.6℃
  • 구름많음진도군16.4℃
  • 맑음봉화20.9℃
  • 구름조금영주21.5℃
  • 맑음문경20.6℃
  • 맑음청송군20.0℃
  • 맑음영덕22.2℃
  • 맑음의성21.2℃
  • 맑음구미20.8℃
  • 맑음영천20.0℃
  • 맑음경주시20.4℃
  • 맑음거창18.1℃
  • 맑음합천19.8℃
  • 맑음밀양19.9℃
  • 맑음산청18.1℃
  • 맑음거제17.9℃
  • 구름많음남해17.8℃
  • 흐림17.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산불 피해로 어려움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나서
“경제적 부담 덜고 학업 지속 도울 것”… 학생 중심의 장학 복지 실현

f_사진 2. 선문대 소방방재안전학과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여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해 긴급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조치다.

 

선문대는 산불로 인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사회적 재난 극복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 내 산불 피해를 입은 선문대 재학생이다.

 

장학금은 생활비 성격의 지원금으로, 피해 정도를 반영해 개별 금액이 산정되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재난, 질병, 사고,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장학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