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4 07:47

  • 구름조금속초2.7℃
  • 구름많음0.8℃
  • 흐림철원1.0℃
  • 구름많음동두천2.5℃
  • 구름많음파주2.6℃
  • 구름많음대관령-1.7℃
  • 구름많음춘천1.0℃
  • 비백령도4.0℃
  • 구름조금북강릉3.0℃
  • 구름조금강릉4.2℃
  • 구름많음동해4.3℃
  • 구름많음서울3.4℃
  • 구름많음인천3.7℃
  • 흐림원주2.2℃
  • 구름조금울릉도6.0℃
  • 흐림수원2.4℃
  • 흐림영월0.8℃
  • 흐림충주3.2℃
  • 구름많음서산4.4℃
  • 맑음울진2.1℃
  • 흐림청주4.1℃
  • 구름많음대전4.8℃
  • 흐림추풍령0.6℃
  • 구름많음안동1.0℃
  • 흐림상주0.5℃
  • 비포항5.8℃
  • 구름많음군산4.5℃
  • 비대구4.4℃
  • 비전주4.6℃
  • 비울산3.4℃
  • 흐림창원5.6℃
  • 구름많음광주5.3℃
  • 비부산6.0℃
  • 구름많음통영6.8℃
  • 맑음목포10.3℃
  • 흐림여수7.1℃
  • 맑음흑산도9.8℃
  • 구름많음완도11.2℃
  • 구름많음고창5.2℃
  • 구름많음순천3.1℃
  • 구름조금홍성(예)3.6℃
  • 흐림3.7℃
  • 흐림제주12.2℃
  • 구름조금고산12.0℃
  • 구름많음성산11.5℃
  • 흐림서귀포12.5℃
  • 구름많음진주3.4℃
  • 흐림강화4.8℃
  • 구름많음양평2.6℃
  • 흐림이천2.3℃
  • 구름많음인제0.9℃
  • 맑음홍천2.5℃
  • 구름많음태백1.7℃
  • 구름많음정선군-0.7℃
  • 흐림제천0.8℃
  • 흐림보은1.3℃
  • 구름많음천안3.5℃
  • 구름많음보령4.6℃
  • 흐림부여4.1℃
  • 흐림금산4.1℃
  • 흐림4.0℃
  • 구름많음부안5.1℃
  • 흐림임실2.1℃
  • 흐림정읍4.1℃
  • 흐림남원2.4℃
  • 흐림장수1.7℃
  • 흐림고창군5.1℃
  • 구름많음영광군6.0℃
  • 흐림김해시4.0℃
  • 흐림순창군2.7℃
  • 구름많음북창원5.6℃
  • 흐림양산시3.8℃
  • 구름많음보성군5.4℃
  • 구름조금강진군6.3℃
  • 구름조금장흥5.8℃
  • 맑음해남10.8℃
  • 구름많음고흥5.0℃
  • 구름많음의령군3.9℃
  • 흐림함양군0.8℃
  • 구름많음광양시5.2℃
  • 맑음진도군10.7℃
  • 흐림봉화-0.8℃
  • 흐림영주1.3℃
  • 흐림문경0.9℃
  • 구름많음청송군0.2℃
  • 구름많음영덕2.2℃
  • 구름많음의성1.4℃
  • 흐림구미4.2℃
  • 흐림영천4.0℃
  • 흐림경주시4.2℃
  • 흐림거창0.4℃
  • 구름많음합천3.3℃
  • 흐림밀양3.2℃
  • 구름많음산청1.9℃
  • 구름많음거제7.1℃
  • 구름많음남해6.3℃
  • 비4.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해외 출장
일본·베트남과 경제·문화·관광 협력 강화

 

[크기변환]사본 -사본 -KakaoTalk_20250412_130114337_01.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0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수도 도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해외 순방계획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과 국제관계대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베트남 하노이 등 2개국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 문화 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 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교토부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된 일정으로, 스마트시티 및 박물관 분야 협력 논의를 이어온 결과로, 이번 방문은 교토부의 제안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교류 방문하는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 시장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 ▲한국어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베트남 2025)’에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행정수도 세종’주제로, 세종시의 도시철학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 한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순방은 일본과 베트남의 주요 지방정부와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들과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정체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