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22 11:33

  • 맑음속초18.2℃
  • 맑음23.0℃
  • 맑음철원22.8℃
  • 맑음동두천24.6℃
  • 맑음파주23.5℃
  • 흐림대관령11.2℃
  • 맑음춘천22.2℃
  • 맑음백령도17.8℃
  • 구름많음북강릉17.1℃
  • 흐림강릉16.8℃
  • 흐림동해16.3℃
  • 구름많음서울24.6℃
  • 구름조금인천23.7℃
  • 흐림원주20.5℃
  • 흐림울릉도14.1℃
  • 흐림수원22.6℃
  • 흐림영월18.9℃
  • 흐림충주20.7℃
  • 흐림서산21.7℃
  • 흐림울진14.6℃
  • 흐림청주22.3℃
  • 비대전23.7℃
  • 흐림추풍령24.6℃
  • 흐림안동17.7℃
  • 흐림상주23.3℃
  • 흐림포항15.6℃
  • 흐림군산19.7℃
  • 흐림대구18.5℃
  • 흐림전주22.3℃
  • 흐림울산15.4℃
  • 흐림창원19.8℃
  • 흐림광주25.8℃
  • 구름많음부산20.4℃
  • 흐림통영18.2℃
  • 흐림목포20.8℃
  • 박무여수18.3℃
  • 안개흑산도18.5℃
  • 맑음완도28.6℃
  • 흐림고창21.8℃
  • 구름많음순천27.5℃
  • 비홍성(예)21.2℃
  • 흐림22.8℃
  • 구름많음제주23.5℃
  • 맑음고산17.4℃
  • 맑음성산21.9℃
  • 맑음서귀포23.7℃
  • 흐림진주23.7℃
  • 맑음강화22.9℃
  • 흐림양평21.0℃
  • 흐림이천20.6℃
  • 맑음인제21.3℃
  • 맑음홍천22.9℃
  • 흐림태백12.8℃
  • 흐림정선군15.7℃
  • 흐림제천16.7℃
  • 흐림보은22.4℃
  • 흐림천안20.8℃
  • 흐림보령17.4℃
  • 흐림부여22.5℃
  • 흐림금산25.6℃
  • 흐림22.2℃
  • 흐림부안21.1℃
  • 흐림임실23.4℃
  • 흐림정읍23.9℃
  • 흐림남원26.6℃
  • 흐림장수24.0℃
  • 흐림고창군21.7℃
  • 흐림영광군20.7℃
  • 구름많음김해시23.6℃
  • 흐림순창군25.9℃
  • 흐림북창원23.3℃
  • 흐림양산시20.8℃
  • 맑음보성군25.0℃
  • 맑음강진군27.2℃
  • 구름많음장흥26.9℃
  • 구름많음해남23.8℃
  • 구름많음고흥24.0℃
  • 흐림의령군24.5℃
  • 흐림함양군27.9℃
  • 흐림광양시22.2℃
  • 맑음진도군21.7℃
  • 흐림봉화15.3℃
  • 흐림영주15.9℃
  • 흐림문경20.8℃
  • 흐림청송군16.8℃
  • 흐림영덕14.8℃
  • 흐림의성19.7℃
  • 흐림구미23.8℃
  • 흐림영천16.9℃
  • 흐림경주시15.9℃
  • 흐림거창26.5℃
  • 구름많음합천26.7℃
  • 흐림밀양23.4℃
  • 구름많음산청26.5℃
  • 흐림거제20.0℃
  • 흐림남해22.0℃
  • 구름많음2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선문대, 글로컬 상생 업무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선문대, 글로컬 상생 업무협약

현장 중심의 실무적 협약으로 로컬푸드·관광·청년·다문화에 걸친 지역 상생 발전 도모

[크기변환]1. 아산시–선문대학교, 글로컬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5월 21일(수) 오후 2시 30분,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글로컬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글로컬 전략’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청소년 및 청년 진로·취업 지원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 ▲다문화가족 지원 ▲미래도시 연구개발 등 6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산시와 선문대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뤄왔다”며, "이번 협약은 그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문대가 보유한 우수한 인재와 교육 인프라, 아산시가 가진 행정 역량이 결합된다면, 지역에 산재한 복합적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선문대학교에서 개최된 ‘글로컬 다문화 축제’에 시장이 직접 참여해 유학생 부스, 로컬푸드 시식 행사, 아산페이 홍보 부스 등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며 협력의 의미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지역, 산업이 연계된 주·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외국인주민 및 청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