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희망 재기지원‘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희망 재기지원 사업은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경영개선(교육 및 컨설팅, 지원금) 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대비 월평균 매출 감소에 해당하는 충남도내 소상공인이며, 특별재난지역 소재 소상공인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신청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www.cnsp.or.kr) 또는 이메일(sbizcenter@naver.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오프라인 경영개선교육, 현장방문 컨설팅, 경영개선지원금(800만원)을 패키지로 지원 받는다.
김찬배 원장은 "희망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액이 감소된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보부상콜센터, 041-424-4000)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