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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과기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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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순천향대, 과기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과 '대학원혁신지원사업' 연속 선정… 미래 연구중심대학 도약

f_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실험실습에 몰두하고 있다.-1.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9년간 추진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경제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제도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순천향대는 석사과정 대학원생에게 월 80만 원, 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는 월 110만 원 이상의 연구생활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 보장 및 연구 집중도 향상, 대학 단위의 체계적 지원금 운영 시스템 마련이 기대된다.

 

올해 사업에는 수도권 16개교, 비수도권 13개교 등 전국 29개 대학이 참여하게 됐으며, 순천향대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연구중심사립대학으로서 지역 이공계 인재 양성과 연구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특히 순천향대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교육부 ‘대학원혁신지원사업’에도 함께 선정됨으로써, 대학원 교육 혁신과 이공계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복수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수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순천향대는 대학원 교육의 질적 전환은 물론, 지역을 선도하는 이공계 연구거점 대학으로의 성장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다지게 됐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이번 정부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원 혁신과 연구자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국가의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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