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4 21:42

  • 흐림속초20.4℃
  • 비21.0℃
  • 흐림철원20.9℃
  • 흐림동두천20.7℃
  • 흐림파주21.2℃
  • 흐림대관령16.3℃
  • 흐림춘천21.0℃
  • 구름많음백령도23.0℃
  • 비북강릉19.6℃
  • 구름많음강릉20.5℃
  • 구름많음동해20.6℃
  • 비서울22.5℃
  • 비인천22.4℃
  • 흐림원주21.4℃
  • 구름조금울릉도20.9℃
  • 흐림수원21.4℃
  • 흐림영월20.9℃
  • 흐림충주20.8℃
  • 흐림서산21.5℃
  • 구름조금울진22.1℃
  • 비청주22.2℃
  • 흐림대전21.2℃
  • 흐림추풍령20.5℃
  • 구름많음안동22.4℃
  • 구름많음상주21.8℃
  • 천둥번개포항20.8℃
  • 흐림군산22.6℃
  • 흐림대구21.7℃
  • 흐림전주21.9℃
  • 천둥번개울산18.7℃
  • 구름많음창원23.1℃
  • 구름많음광주24.1℃
  • 흐림부산24.2℃
  • 맑음통영23.4℃
  • 구름조금목포24.1℃
  • 맑음여수26.1℃
  • 비흑산도23.8℃
  • 구름많음완도24.1℃
  • 구름많음고창23.0℃
  • 구름조금순천22.9℃
  • 비홍성(예)21.8℃
  • 흐림21.1℃
  • 구름조금제주25.8℃
  • 구름조금고산24.5℃
  • 맑음성산24.5℃
  • 구름조금서귀포26.1℃
  • 구름조금진주23.0℃
  • 흐림강화20.9℃
  • 흐림양평22.0℃
  • 흐림이천21.6℃
  • 흐림인제19.2℃
  • 흐림홍천21.0℃
  • 구름많음태백18.0℃
  • 흐림정선군20.1℃
  • 흐림제천20.0℃
  • 흐림보은21.6℃
  • 흐림천안21.0℃
  • 흐림보령21.8℃
  • 흐림부여21.3℃
  • 흐림금산21.8℃
  • 흐림21.1℃
  • 구름조금부안23.7℃
  • 구름많음임실22.0℃
  • 구름많음정읍23.7℃
  • 구름많음남원23.7℃
  • 구름많음장수20.3℃
  • 구름많음고창군23.2℃
  • 구름많음영광군23.8℃
  • 구름많음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3.9℃
  • 구름많음북창원23.9℃
  • 흐림양산시20.3℃
  • 구름조금보성군24.4℃
  • 구름많음강진군24.7℃
  • 구름조금장흥24.1℃
  • 구름조금해남23.7℃
  • 구름조금고흥24.6℃
  • 구름많음의령군22.2℃
  • 구름많음함양군24.6℃
  • 구름조금광양시25.0℃
  • 구름조금진도군23.2℃
  • 흐림봉화20.3℃
  • 흐림영주22.1℃
  • 구름많음문경22.7℃
  • 흐림청송군22.2℃
  • 구름많음영덕20.6℃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3.8℃
  • 흐림영천20.1℃
  • 흐림경주시20.6℃
  • 구름많음거창20.8℃
  • 흐림합천22.6℃
  • 흐림밀양21.6℃
  • 구름많음산청24.8℃
  • 구름조금거제20.9℃
  • 맑음남해25.8℃
  • 흐림2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대전시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10월 1일까지 시립미술관 1~4전시실,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 예매 가능

[크기변환]5. 이건희 컬렉션 전시기간 연장(유영국, 작품, 1965, 캔버스의 유채, 130x16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이건희컬렉션).jpg


[시사캐치] 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오는 10월 1일(일)까지 연장, 더 많은 시민에게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현에 기증한 1,488점 중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순회전이다.

 

당초 9월 10일(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매진 상황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하여 연장을 결정했다. 본 순회전의 기간 연장은 대전이 최초다.

 

전시는 이전과 같이 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1,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료(성인 500원, 어린이·청소년 300원)와 동일하다. 작품의 보호를 위해 일부 작품은 교체 전시된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개막 2주 만에 관람 인원 12,000명을 돌파했고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청주,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하고 있어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고자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이건희컬렉션 50점 외에도 한국 근현대 미술 1세대 작가 5인(김환기, 박수근, 장욱진, 유영국, 이중섭)의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신화가 된 화가들’섹션을 선보이며 흥행뿐 아니라 미술관의 기획력 또한 호평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