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공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1년 이상 계속해서 영업한 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나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로 지정 자격 적격 여부를 판단하며 2차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직접 음식점을 방문, 맛과 식재료, 친절, 위생 등을 심사한다.
이어 으뜸공주맛집 선정위원회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2025년 으뜸공주맛집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3월 29일까지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많은 음식점의 참여를 유도하여 우수한 맛집을 선정하기 위해 추천 방법을 간소화했다. 상호와 음식명 등을 작성한 문자메시지를 행정 전화번호(☏041-840-3234)로 발송하는 것만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으뜸공주맛집’은 공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