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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갑 천안시의원,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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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종갑 천안시의원,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박차를 가해야
‘혁신 인재 집중 양성’을 통해 천안시 소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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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박종갑 천안시의원(더불어민주당, 풍세면․광덕면․신방동)은 1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기업이 살아야 천안이 산다”를 주제로 5분발언을 했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 소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하며 "기업수요 중심의 기술개발과 혁신 인재 집중 양성을 통해 천안시 소재 기업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해 산단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젊은 인력의 취업 기피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정부 주관 공모사업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21년 천안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 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대학과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등 천안시가 대학과 기업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달라는 요청이 주를 이뤘던 점을 언급하며 천안시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협력하여 천안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천안시는 제조업 4,061개를 포함하여 전체 15,219개의 기업이 자리잡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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