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30 03:27

  • 구름조금속초12.4℃
  • 구름조금7.2℃
  • 맑음철원5.5℃
  • 맑음동두천7.5℃
  • 맑음파주4.8℃
  • 맑음대관령9.6℃
  • 구름조금춘천7.2℃
  • 구름많음백령도10.7℃
  • 구름조금북강릉11.4℃
  • 맑음강릉18.4℃
  • 맑음동해12.8℃
  • 맑음서울10.8℃
  • 맑음인천11.9℃
  • 구름조금원주8.6℃
  • 구름조금울릉도12.5℃
  • 맑음수원8.2℃
  • 맑음영월5.8℃
  • 맑음충주7.5℃
  • 맑음서산10.5℃
  • 맑음울진14.0℃
  • 맑음청주12.3℃
  • 맑음대전10.0℃
  • 맑음추풍령5.4℃
  • 맑음안동9.1℃
  • 맑음상주8.3℃
  • 맑음포항14.1℃
  • 맑음군산8.4℃
  • 맑음대구12.3℃
  • 맑음전주12.2℃
  • 맑음울산10.1℃
  • 맑음창원10.2℃
  • 맑음광주12.0℃
  • 맑음부산12.6℃
  • 맑음통영10.8℃
  • 맑음목포11.8℃
  • 맑음여수11.0℃
  • 맑음흑산도10.8℃
  • 맑음완도9.3℃
  • 맑음고창10.2℃
  • 맑음순천5.7℃
  • 맑음홍성(예)7.3℃
  • 맑음8.1℃
  • 구름조금제주13.3℃
  • 구름조금고산10.8℃
  • 구름조금성산11.3℃
  • 구름조금서귀포12.6℃
  • 맑음진주7.7℃
  • 맑음강화8.6℃
  • 구름조금양평8.7℃
  • 맑음이천8.0℃
  • 구름조금인제6.4℃
  • 맑음홍천7.0℃
  • 맑음태백12.0℃
  • 맑음정선군5.2℃
  • 맑음제천4.9℃
  • 맑음보은6.4℃
  • 맑음천안6.2℃
  • 맑음보령12.1℃
  • 맑음부여6.3℃
  • 맑음금산6.7℃
  • 맑음8.8℃
  • 맑음부안11.5℃
  • 맑음임실5.9℃
  • 맑음정읍10.9℃
  • 맑음남원8.1℃
  • 맑음장수5.2℃
  • 맑음고창군10.6℃
  • 맑음영광군11.3℃
  • 맑음김해시10.9℃
  • 맑음순창군7.3℃
  • 맑음북창원11.7℃
  • 맑음양산시10.5℃
  • 맑음보성군7.2℃
  • 맑음강진군7.5℃
  • 맑음장흥5.5℃
  • 맑음해남5.6℃
  • 맑음고흥5.4℃
  • 맑음의령군8.0℃
  • 맑음함양군6.0℃
  • 맑음광양시10.5℃
  • 맑음진도군8.2℃
  • 맑음봉화3.5℃
  • 맑음영주6.9℃
  • 맑음문경8.4℃
  • 맑음청송군5.2℃
  • 맑음영덕12.8℃
  • 맑음의성6.5℃
  • 맑음구미8.9℃
  • 맑음영천7.8℃
  • 맑음경주시8.5℃
  • 맑음거창6.2℃
  • 맑음합천9.2℃
  • 맑음밀양9.0℃
  • 맑음산청8.0℃
  • 맑음거제10.1℃
  • 맑음남해9.6℃
  • 맑음8.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효진 의원, ‘청년위원회 전문성 축적,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례 개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효진 의원, ‘청년위원회 전문성 축적, 연속성 확보를 위한 조례 개정’

청년 기구 명칭·임기·포상 기준 개정 및 부위원장 직책 명문화

f_박효진 의원 보도자료 사진.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29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기준을 일관되게 정비하고, 청년위원회 운영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청년정책위원회’ 명칭을 「청년기본법」에 맞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로 변경하고, 청년위원회의 임기를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며,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운영되던 부위원장 직책을 명문화함으로써, 운영 체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박효진 의원은 "청년위원회는 1년의 짧은 임기동안 전문성 축적이 어렵고, 매년 반복되는 위촉으로 행정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은 제도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위원회의 2회 연임 규정에도 불구하고, 실제 1~8기 동안 위촉된 236명 중 2회 연임을 한 위원은 55명으로 전체 위촉 인원의 5.5%에 불과했다.”며, "이는 다양한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효진 의원은 "청년정책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할 수 있는 조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정책 참여를 장려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