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개의 밤’은 2023년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의 초청 상영작이다. 엔진 고장으로 예정에 없던 도시에 불시착한 여섯 명의 여행객이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올해 3월에 개봉했다.
이번 상영회는 인디플러스 천안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관객과의 대화 행사로 무료로 운영되며 최창환 감독과 배우 변중희 씨와 영화저널리스트 장성란 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영회 참여는 전화로만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천안 누리집(http://www.인디플러스.kr) 또는 전화(041-415-0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인디플러스 천안은 올해 관객과의 대화 상영회를 총 4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독립·예술영화 상영 및 기획전을 통해 충남 전역을 대표하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