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9 02:58

  • 구름많음속초18.8℃
  • 구름많음15.2℃
  • 흐림철원15.1℃
  • 흐림동두천16.1℃
  • 흐림파주16.2℃
  • 구름많음대관령13.6℃
  • 구름많음춘천15.9℃
  • 흐림백령도21.1℃
  • 구름많음북강릉18.1℃
  • 구름많음강릉18.8℃
  • 흐림동해18.5℃
  • 흐림서울19.5℃
  • 흐림인천20.2℃
  • 흐림원주17.0℃
  • 구름많음울릉도18.3℃
  • 흐림수원19.7℃
  • 흐림영월15.0℃
  • 흐림충주17.8℃
  • 흐림서산19.7℃
  • 구름많음울진19.2℃
  • 흐림청주21.0℃
  • 흐림대전20.1℃
  • 흐림추풍령17.9℃
  • 흐림안동16.7℃
  • 흐림상주18.5℃
  • 흐림포항22.4℃
  • 구름많음군산20.3℃
  • 흐림대구20.0℃
  • 흐림전주21.1℃
  • 흐림울산21.1℃
  • 구름많음창원20.7℃
  • 구름많음광주21.6℃
  • 구름많음부산21.1℃
  • 구름많음통영21.2℃
  • 구름많음목포22.1℃
  • 구름많음여수21.5℃
  • 구름많음흑산도21.3℃
  • 흐림완도21.5℃
  • 구름많음고창21.6℃
  • 흐림순천18.3℃
  • 구름많음홍성(예)19.0℃
  • 구름많음17.9℃
  • 구름많음제주23.7℃
  • 구름많음고산23.7℃
  • 흐림성산25.0℃
  • 구름많음서귀포25.2℃
  • 흐림진주18.8℃
  • 흐림강화19.1℃
  • 흐림양평17.3℃
  • 흐림이천16.6℃
  • 구름많음인제13.8℃
  • 흐림홍천15.1℃
  • 흐림태백14.9℃
  • 흐림정선군14.4℃
  • 흐림제천15.5℃
  • 흐림보은18.7℃
  • 흐림천안18.6℃
  • 구름많음보령19.8℃
  • 구름많음부여19.5℃
  • 흐림금산20.0℃
  • 구름많음19.4℃
  • 구름많음부안21.0℃
  • 흐림임실18.1℃
  • 구름많음정읍21.5℃
  • 흐림남원18.8℃
  • 흐림장수17.2℃
  • 흐림고창군21.7℃
  • 구름많음영광군20.7℃
  • 구름많음김해시20.9℃
  • 흐림순창군19.4℃
  • 구름많음북창원21.0℃
  • 구름많음양산시22.2℃
  • 구름많음보성군20.0℃
  • 구름많음강진군21.7℃
  • 구름많음장흥21.4℃
  • 흐림해남21.7℃
  • 구름많음고흥21.3℃
  • 흐림의령군18.6℃
  • 흐림함양군18.4℃
  • 흐림광양시21.0℃
  • 흐림진도군21.0℃
  • 흐림봉화14.6℃
  • 흐림영주15.5℃
  • 구름많음문경16.3℃
  • 흐림청송군15.5℃
  • 흐림영덕17.5℃
  • 흐림의성16.7℃
  • 흐림구미18.6℃
  • 흐림영천19.1℃
  • 흐림경주시18.6℃
  • 흐림거창18.0℃
  • 흐림합천19.6℃
  • 흐림밀양21.5℃
  • 흐림산청18.4℃
  • 구름많음거제20.6℃
  • 구름많음남해20.6℃
  • 구름많음21.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273555_341188_4315.jpg

 

[시사캐치]호서대학교가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We-D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서대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호서대의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 기반 신남북방 글로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다.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우리(We)로 하나 되어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함’을 목표로 두고, 영어영문학과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문화교류뿐 아니라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상호보완적인 학습 능력 향상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9팀 18명의 재학생들이 선발됐다.


지금까지 대학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교류는 대부분 유학생의 학습과 적응을 돕기 위한 튜터링 형식으로, 유학생은 시혜의 대상에 머물러왔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국내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의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의미 있는 교류는 답보 상태였다.


강만진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는 "We-Do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세계시민으로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동반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리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는 온라인을 통한 국제 콜로퀴엄과 해외 한국인 학습자 대상 튜터링이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국제 교류 대표 학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는 We-Do 프로젝트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대사 초청 강연, 한국 문화유산 답사, 한글 사랑 공모전, ANGEL+ 교육전파단 등 글로벌 리더로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